힘들때전화해

오, 이거는 딱 그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의 달콤한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확실히 마일드보다 진한맛이라 맛에서는 더 좋았다. 이게 이제 서울우유 맥심의 TOP(티오피) 에스프레소 라떼 시리즈 중에서 맛으로는 가장 좋았던 것 같다. 확실히 마일드보다는 투박하고 텁텁함이 좀더 있긴 하지만, 부드러운 건 마일드가 좋고 커피향이나 달콤함을 더 즐기려면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가 더 좋은 것 같다. - 가격 및 칼로리와 카페인 함량 가격은 2400원 정도이다. 용량이 300ml라서 많은 편이고 카페인은 134mg로 아주 높은 편이지만 용량이 많아서 용량 대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티오피 에스프레소 시리즈는 진함과 달콤함이 표시되어 있는 TOP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진함도 매우 높게 표시되어있고 달콤..

에세이essay 2023. 11. 1. 13:00

한동안 세제 관련해서 가장 최고로 저렴한 것들만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완전 미스테이크였다. 역시 너무 저렴하면 이유가 있다는 걸 느꼈어서 제대로된 것들을 구매하기로 바꿨고 그 처음을 트리오 베이킹소다 담은 친환경 주방세제를 사용하면서 힐링이 되었다. 확실히 저렴한 건 거품이 잘 안나서 문제가 되었는데 베이킹소다 담은 친환경 주방세제는 거품도 잘나고 잘 닦이고 향도 좋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세제 관련해서는 베이킹소다 함유된 것을 선호하는데 베이킹소다도 담겨있어서 좋았다. - 산뜻한 라임향 680ml 가격 참고로 리필용 팩도 있고 가격은 훨씬 저렴했다. 이거 680ml 용기가 6900원 정도이고 리필용 1.2L가 3900원 정도이다. 가격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 나는 할인 받아서 5000원 정도에..

에세이essay 2023. 11. 1. 09:50

가격은 높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근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 배달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한 것이라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3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그냥 시중에 판매되는 쉐이크처럼 비쌌던 것으로 기억난다. 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까 1800원이라네ㅋㅋ 뭐지... 흠흠.. 모르겠고 아무튼ㅋㅋ 일명 비건 음료라고 봤던 것 같은데... 이게 신규품목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처음 봤고 행사 중이어서 뭐라뭐라 적혀있었는데 비건 뭐시기 써져있던 것 같다. - 서울F&B 어른오트 호두아몬드 후기 근데 제품명 참... 가독성 너무 떨어지게 지었네... 뭐 한정판이나 테스트용으로 소량 판매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그래도 제품명이 '어른오트 호두아몬드'가 뭐야...ㅠㅠ 제품명 딱..

에세이essay 2023. 10. 30. 12:49

음~ 맛있었다. 넓적하고 집에서 만든 피자 같은 맛인데 그래서 오히려 좋았다. 그 오O쌀피자 그런 쪽 부류인데 사이즈가 후달달... 크긴 크다. 빅스타피자는 사실 이거보다 디트로이드하고 시카고 종류를 많이 먹었었다. 거의 디트로이드만 먹었던 것 같다. 처음에 페퍼로니 먹어봤던 것 같다. 그 때 맛있어서 정말 자주 시켜먹다가 좀 잊혀졌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주문해보니가 또 아주 맛있다. - 46cm 대형 반반 피자 후기 내가 주문한 건 반반피자 21700원 메뉴로 46cm 대형이다. 포테이토피자, 콤비네이션피자 반반 주문했고 렌치치즈소스 디핑은 따로 주문해서 반반피자는 21700원이고 소스 추가로 900원 되어서 22600원 나왔다. 배달료? '없다.' 빵원이다. 왼쪽 사진보면 사이즈 체감을 위해 종이컵을..

에세이essay 2023. 10. 30. 06:00

요즘 완전 빠져가지고 계속 구매하고 계속 먹고 있다. 이미 빠진지 한달째 되는 것 같은데 이제서야 리뷰를 올린다... 아니 진짜 개맛있네ㅋㅋ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설명하겠다. 아아 다른 것 추가하는 거 아니고 오뚜기 콕콕콕 스파게티 용기 자체에서 미묘한 차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 사실 스파게티 컵라면은 무조건 봉지라면이다 오뚜기의 스파게티 컵라면도 오래되었다. 컵라면 말고 '봉지라면'이 말이다. 사실 스파게티 라면은 무조건 '봉지라면이 맛있다.' 완전 국룰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전에 컵라면도 이미 먹어봤지만... 봉지라면의 맛을 구현하지 못하는 모습에 매우 아쉬워했는데 이게 좀 바뀌었는지, 아니면 이제 전자레인지 겸용이 가능한 용기로 바뀌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내 기억에 처음에는 종이..

에세이essay 2023. 10. 27. 08:10

처비스피자는 정말 오랜만에 주문해보는 것 같은데 오호... 다시 피자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집에서 토마토소스 대용량사서 너무 질리게 먹어가지고 토마토소스 향만 맞아도 살짝 비위가 상할 정도라서 안먹게 되었는데 처비스피자를 먹고 나서 다시 피자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만큼 맛있게 먹었고 이제 피자 땡기면 처비스피자에서 주문해야겠다. 확실히 맛있긴 맛있고 사실상 1인이 먹기 좋은 양의 사이즈도 판매하고 있어서 혼자 피자 시킬 때 괜찮은 것 같다. - 메뉴 가격 나는 세트로 주문을 했는데... 왓?... 분명 콤비네이션으로 주문했던 것 같은데 이런... 어디서 혼동이 있었던 것인지, 주문내역을 살펴보니까 내가 치즈 피자로 선택한 거였다.-_-ㅋ 제길... 근데 난 사실 치즈피자도 좋아한다.ㅋㅋ 게다가 맛도 ..

에세이essay 2023. 10. 22. 11:00

컵으로된 식품은 언제나 먹기 편하고 처리도 쉽고 적당히 먹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해서 Dole 복숭아 후룻컵 198g을 구매해서 먹어보았다. 과일은 먹어야 하긴 하는데 요새 과일들이 하나 같이 전부다 금과일이라서 사먹기가 참 부담스럽다. 그래서 대체제로 이런 후룻컵 같은 걸 한번 사먹어보자고 생각해서 사봤다. 물론 당분이 많이 첨가되긴 하지만, 뭐 건강 반+맛 반 정도로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ㅋㅋ - 가격과 칼로리 Dole 복숭아 후룻컵의 가격은 3000원 정도였던 것 같다. 뭐 이것도 만만치는 않네... 그냥... 먹기 편하고 맛보기용 정도로 생각하자.-_-ㅋ 198g이고 칼로리는 140칼로리이다. 작은 컵으로 되어있고 음... 종이컵 보다 큰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안에 과육은 조각조각 ..

에세이essay 2023. 10. 19. 02:30

전에 오리지널을 아주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볶음양념맛도 바로 구매해서 먹어봤다. 머거본 크리스피아몬드 볶음양념맛으로 가격은 오리지널과 똑같이 3000원이었다. 아 물론 정가는 모르겠어서 정확히 3000원인지는 모르겠고 내가 구매한 가격은 그러하다. 2개 구입해서 2개 먹어봤는데 역시나 꿀맛이었다. 머거본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 뭐냐고 물으면 바로 머거본 크리스피아몬드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이다. - 분명 아는 맛인데 딱 떠오르지가 않는다 볶음양념맛은 정말 먹어보면 누구나 아는 그 맛이고 너무나도 친숙하고 너무나도 잘 아는 맛인데도... 아... 명칭이 딱! 떠오르지가 않네... 아니 이거 정말 너무 잘 아는 맛인데... 일단 냄새부터 맡아봤지만 냄새부터가 아는 냄새였다.ㅋㅋ 먹어보니까 그냥 딱..

에세이essay 2023. 10. 1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