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전화해

이거 그로우나이트 키우기 처음엔 모르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까 뭔가 자꾸 낯이 익어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그로우슈터 서바이벌' 만든 게임사였다... 아 어쩐지... 근데 솔직히 짜임새는 그로우슈터가 좀더 괜찮은 것 같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그로우나이트 키우기가 더 좋았어서 첫 플레이 기준으로 나는 그로우나이트 키우기가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로우슈터는 템포가 좀 고루하다는 게 단점 중에 하나였는데 그로우나이트 키우기는 템포가 좀더 속도감이 있었다.   - 후기 물론 그로우나이트 역시도 그로우슈터와 마찬가지로 환생 노가다와 다소 게임에 흥미를 잡아먹는 구조는 똑같아서 이건 아쉽지만, 어쨌든 나는 그로우슈터보다 그로우나이트가 더 괜찮은 것 같다. 그로우슈터는 액션 로그라이크 RPG이고 그로우나이트는 핵..

에세이essay 2024. 7. 25. 03:09

바나나맛이 얼마나 날까 했는데 생각보다 충분했던 것 같고 살짝 오묘함이 있는데 그게 또 괜찮았다. 바나나와 허쉬가 아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융화되기 보다는 투박하게 섞이는 느낌이라 순간 각각 맛들이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 슬~쩍 들지만 그런 하드함이 오히려 괜찮았던 것 같다. 한번더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만큼, 매력은 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중픽은 아닌 것 같아서 인기가 유지될지는 좀 미지수인 것 같아 생산이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 허쉬초콜릿드링크 바나나 맛 후기 물론 허쉬야 다양한 버전들이 있고 더 만족스러운 것도 많아서 굳이 바나나 맛이 없어진다고 해서 아쉬울 것은 없다만, 가끔은 생각나서 먹을 것 같은 맛이라 기왕이면 계속 생산되면 좋을 것 같긴 하다. 근데 진짜 딱 맛이 막 바로 ..

에세이essay 2024. 7. 24. 15:11

이런이런... 내가 용도에 맞지 않게 구매해버렸구만... 일단 곰팡이 제거 효과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것 같고 향은 엄청 향긋하니 좋았다. 즉, 사실상 거의 그냥 가볍게 청소해주는 용도랄까? 나는 무조건 강력한 세정 효과 및 곰팡이 제거 효과가 있는 걸 구입하는데 이번에 한번 향 나는 거 한번 오랜만에 구입해봤더니 역시... 간편 청소는 사실상 주방세제라던가 이런 걸로 해도 되고 한번씩 이제 물 때, 곰팡이, 찌든 때 같은 게 아무래도 쌓이다보니까 그럴 때 락스 청소 해주는데 이거는 진짜 말 그대로 그냥 가벼운 그냥 주방세제로 청소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지만 주방세제보다는 좀더 깨끗하게 청소되는 그 정도 성능.   - 후기 최대 장점은 역시 향이 향긋하고 이게 생각보다 하루이틀은 간다. 한번 이걸로 ..

에세이essay 2024. 7. 19. 15:21

오 이거 작은 걸로는 먹어봤는데 아예 750ml는 처음 구매해보는 것 같다. 근데 양도 은근 넉넉하고 플레인이라 역시 뭐 상큼함은 없지만 그 대신 노말한 맛이 있어서 딱 그냥 출출할 때 한잔씩 마시기 괜찮았다. 매일 제품이고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플레인'이다. 가격은 5천원 정도된다. 750ml라서 금방 먹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넉넉하게 잘 먹었다. 자주 좀 사놔야할 것 같고 플레인 말고 다른 버전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식후 먹기 좋은 상큼한 맛들이 좋아서 딸기나 블루베리 맛 같은 거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스트로베리 750ml 있긴 한데 젠장... 내가 주문하는 곳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   - 후기 근데 뭐 플레인도 아주 만족스러워서 그냥 이거 사두면 될 것 같..

에세이essay 2024. 7. 17. 22:52

상당히 괜찮은 방치형 RPG였다. 역시 특별히 뭐 게임성이 뛰어나다거나 스페셜한 재미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이 정도면 방치형 수집형 양산형 RPG로는 수준급~ 무난하고 잔잔한 재미가 있었고 그냥 할 거 없을 때 편하게 그냥 접속해서 그냥 즐기다가 끄기 딱 좋아서 지금 후기 쓰고 끝내지 않고 몇 번 더 접속할 것 같다. 게임 이름은 '고잉 프린세스 : 기사단 키우기'인데 뒤에 기사단 키우기는 아무래도 '~키우기'를 의식해서 서브 제목으로 넣은 것 같고 그냥 게임명은 고잉 프린세스이다. 영어명을 보니까 'Going Princess : AFK Rush'로 되어있다.   - 고잉 프린세스 플레이 후기 전체적인 품질이나 디자인은 낫베드~ 좋다고도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고 개인 취향으로는 만족스러웠다..

에세이essay 2024. 7. 16. 14:01

연세 제품들은 이미 맛있게 잘 먹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이제 안먹어본 것이 '연세두유 플레인'이다. 언제 한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계속 검은콩이나 아몬드호두에 눈길이 가서 플레인은 구매를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드디어 먹어본다. 와... 근데 연세두유가 진짜 참... '맛을 잘 잡아.' 역시나 플레인에 맞게 아주 고소하면서 적당히 달콤함도 지니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두유+콩국물에다가 조금의 달콤함이 있는 정도여서 아주 담백하고 고소하니 맛있었다.   - 연세대학교 연세두유 플레인 1L 후기 좀 옛날 두유의 맛도 있는데 옛날 두유는 먹다보면 좀 느끼해지는 구석이 있지만, 옛날 두유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특유의 극강의 고소하면서 묵직한 맛이 있는데 그걸 연세두유에서 맛보게 되었다. 하지만 느끼함은 '전혀..

에세이essay 2024. 7. 11. 17:00

아이고 탐스 제로 사과 키위 후기를 이제서야 쓴다. 탐스 제로는 늘 만족하며 마시고 있는 제로 탄산 음료이다. 제로 음료 중에서는 가장 청량하고 상큼한 게 있다. 맛도 잘 잡아서 가끔 이런 사과맛 같은 경우, 제로 음료에서 살짝 치약맛이 나기도 하는데 그런 거 없고 그저 청량하니 속이 그냥 개운해지는 기분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뭐 지금은 그렇게까지 자주 사먹진 않지만, 늘 한번씩 구매할 때 묶음으로 여러개 구입하는 편이다. 탄산 음료들을 구매할 때는 꼭 하나씩 구입하는 편인데 탐스는 다 먹어봤지만 다 만족스러웠어서 믿고 주문한다.    - 청량한 기분을 만끽 탐스 제로 사과 키위향은 사과맛이 기본 베이스이면서 여기에 키위향을 더해서 맛을 잡은 것 같다. 이게 상당히 밸런스가 좋았고 제로 음료 특유의 맛..

에세이essay 2024. 7. 5. 07:40

이거 그냥 밀키스 제로보다 훨씬 좋았다. 밀키스 제로 딸기 바나나인데 이걸 또 딸기바나나로 맛 커버를 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커버 잘 쳐진 것 같다. 괜찮았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긴 할거다. 밀키스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어떠냐! 라고 한다면... 닥 '오리지널'이다. 솔직히. 내가 제로 음료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굉장히 '긍정적'이다. 그래서 후기 남기면서 오리지널보다 제로 버전이 더 좋다고 한 음료들도 많은데 밀키스는 제로가 좀 아니었다. 근데 그 부족한 맛을 딸기, 바나나를 추가함으로써 보강이된 느낌이다.   - 나는 만족했다 나는 뚱캔 구매했는데 지금 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상품페이지가 없어졌다... 250ml만 있는데 음~ 개인적으로 뚱캔보다 250ml 추천한다. 그게 딱 적..

에세이essay 2024. 6. 29.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