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전화해

아니 잠깐만... 아몬드 시리얼에 대해서는 뭐 워낙 오래된 제품이기도 하고 그래서 어린시절 추억도 있고 막 추억가리 쓰면서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아몬드 시리얼이 '켈로그'하고 '포스트'가 있었다. 아 이런.... 솔직히 내가 기억하는 게 켈로그인지, 포스트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래도 포스트인 것 같고 어쨌거나 그래서 추억가리는 못하게 되어 아쉽지만 후기는 써야지. 켈로그 아몬드푸레이크 600g 파우치이고 보다시피 밀봉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솔직히 요즘은 저거 없는 경우가 없긴 하지... 옛날에는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당시에 진짜 그거 밀봉스티커 이거 처음 등장했을때 진짜 엄청 센세이션 했었다. 캬...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세월 많이 흐르긴 했다.   - 후기 600g이고 총합 2500칼로리..

에세이essay 2024. 6. 25. 06:40

에이~ 그래도 내가 딱히 음식 가리는 것도 아니고 웬만하면 다 먹는 사람이기도 하고 코코넛 워터를 처음 먹어보는 것도 아니다. 물론 현지에서 진짜! 코코넛을 먹어본 것은 아니어서 진짜 코코넛의 맛은 솔직히 모른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코코넛 워터는 먹어봤었다. 이렇게 팩에 들은 것도 한 번 먹어봤던 것 같고 아예 코코넛 그대로 포장된 것도 먹어봤다. 해봐야 두 번 먹어본 셈이지만, 그래도 경험은 있고 코코넛 그대로 판매되는 건 아주 작은 코코넛이고 예전에 편의점에서 잠깐 그렇게 팔았던 적이 있다. 어쨌거나 그 당시에 먹어봤을 때도 솔직히 맛있지는 않았지만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나름 매력은 있었다. 방금 말했듯이 맛있지는 않았지만 먹으면서 아~ 진짜 코코넛은 어떤 맛일까~ 나름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

에세이essay 2024. 6. 23. 19:28

처음 주문해 보는 곳은 아니고 먹어봤던 곳인데 화덕 생각나서 한 번 더 주문해 봤다. 진짜 화덕이 참 내 취향에는 잘 맞는 것 같다. 물론 '화덕'에 조리한다고 해서 무조건 맛있는 건 아니었다. 화덕이 좋아서 좀 찾아먹어봤던 적이 있는데 역시나 지뢰밭은 많이 존재했다. 하지만 화덕에구운 족발신선생은 역시 맛있었다. 확실히 화덕에 구우니까 고기 잡내가 싹 사라졌다. 물론 이것도 다 그런 건 아니었기 때문에 족발신선생이 잘 만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 화덕에구운 족발신선생 배달 후기 보니까 양념이 맛있는 것 같았다. 양념과 화덕 조리가 잘 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맛있게 아주 잘 먹었고 한 번에 다 먹진 못해서 남겼다가 다음날 먹었는데도 맛이 떨어지지 않고 화덕 조리의 장점이 그대로 보존되어서 ..

에세이essay 2024. 6. 21. 17:00

와 이거 먹자마자 '어?'하고는 바로 아는 맛이라 좀 놀랐는데 이게 딱! 무슨 맛이라고 해야할지 비교 대상이 아주 명확하게 하기는 어려웠지만 일단 맛은 '딸기 웨하스' 맛이다. 식감을 말하는 게 아니라 맛은 진짜 그냥 딸기 웨하스 생각하면 된다. 즉, 딸기 웨하스 맛이 나는 초콜릿 과자라고 보면 된다.   - 후기 물론 앞서 말했듯이 식감이 그렇다는 건 아닌데 맛은 진짜 딸기 웨하스를 상상하면 그냥 딱 맞는다. 아주 상큼하고 맛있는 딸기 초코 과자였고 과자 부분은 다이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완전 다이제 느낌은 아닌데 다이제 같은 그런 부류의 과자라고 보면 되고 초콜릿은 아주 그냥 만지고 있으면 바로 녹아내리는 딸기맛 밀크 초콜릿으로 달콤하지만 딸기맛이 웨하스 맛이라서 아주 상큼하고 풍미가 좋았다.  ..

에세이essay 2024. 6. 21. 13:52

언제부터인가 B마트에서 보이기 시작했고 궁금해서 먹어보고는 싶었는데 이번에 먹어봤다. 당연히 냉동식품이라 생각했는데 어?... '실온보관'이었다. 내가 지금 후기를 쓰려는 건,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47g 3개입 들어있는 상품으로 크리스피도넛 배달이 아니라 '비마트' 배달이다. 즉, 비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마트 전용 상품으로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있는 것이다.   - KrispKremeDoughnuts the Original 일단 받자마자 살짝 인지부조화가 왔다. 뭐 최근까진 아니더라도 한 두달 전쯤에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배달 주문해서 먹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어... 이거 인터넷쇼핑 쪽으로 검색해보니까 배달음식말고 비마트처럼 거쳐서 판매되고 있는 당일생산 판매 상품들 많이 있었다. 아하....

에세이essay 2024. 6. 20. 17:32

이야 이거!!... 맛있는데 애매해. 딱 이표현이 맞는 것 같다. 뭔가 조합이 언밸런스한 느낌인데 이게 언밸런스해서 맛이 없는 게 아니라 그래도 '맛있다.' 맛있는데 과자와 초코가 막 조화롭지가 않다. 과자하고 초코만 놓고보면 빈츠보다 괜찮은데 전체적인 퀄리티는 내 기준에서는 '빈츠가 압승이다.' 물론 사람마다 느낀 건 다르겠지만 내가 쓰는 후기이기도 하고 내가 맛보기로는 이거는 굉장히 조화롭지가 않은 초코 과자였다.   - StMichel Galettes Chocolate Cookies 121g 후기 제품명은 '생미쉘 갈라떼 초코'이다. 참고로 생미쉘 시리즈는 이거 말고도 더 많이 있다. 그중에 하나라고 보면 되는데 진짜! 과자 따로 초코 따로 먹으면 맛난다. 특히나 과자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 ..

에세이essay 2024. 6. 16. 07:10

후기에 크기가 좀 작다고 쓰려 했는데 이제보니 내가 30L로 구매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처음 써보는 거라 혹시 몰라 테스트용으로 저렴한 걸 구입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사놓은지 좀 되었고 이제서야 쓰고 있는데 이게 보니까 30L가 있고 50L가 있는데 생활미소 '뽑아쓰기 편리한 분리수거 비닐봉투' 30L는 사이즈가 50cm x 60cm이고 50L는 62cm x 80cm이다. 내가 구매한 건 30리터이고 대충 어떤 사이즈라고 보면 되냐면 흔히 기억하고 있는 대형 김장비닐의 3/1 사이즈로 보면 되겠다. 일단 사용해보니까 좋은 점도 있는데 '굳이?'라는 부분도 있어서 흐음... 아무튼 재구매의사는 있는데 다음에는 50리터 구매할 것 같다. 30리터는 정말 어떤 목적성에 딱!..

에세이essay 2024. 6. 15. 18:00

와우... 정말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우유의 맛은 살아있었는데 이게 취향에 따라선 좀 갈릴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좀 가벼운 맛을 선호한다면 매일우유 저지방이 잘 맞을 것 같다. 나는 오히려 잘 맞았고 뭐 빵이랑 해서도 먹고 그냥도 먹고 선식도 타서 먹고 제티, 시리얼 다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개인적으로는 저지방 우유 종류 중에서는, 가장 뭔가 혼합해서 먹기 좋은? 그런 맛이었다. 말하자면 가장 무난한 그런 느낌이었다는 건데 그래서 좋았다. 매일우유 저지방보다 더 담백한 제품도 있고 더 가벼운 제품도 있고 그렇지만 가장 좀 저지방류 중에서 먹기는 가장 무난한? 그런 저지방 우유였다.   - 매일우유 저지방 1% 후기 그래서 저지방 우유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매일우유 저지방은 괜찮지 않을까...라..

에세이essay 2024. 6. 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