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전화해

필자는 20년 이상 안경을 매일 착용하고 있다. 어린이일 때 1년 정도 썼었는데 이후 안 쓰기 시작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대학생 때 다시 쓰게 되고 지금까지 착용하고 있다. 내가 만약 다시 대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안경을 착용하진 않을 것 같다. 뭐 이건 여담이라 여기서 쓸 내용은 아니고 내가 안과 의사인 게 아니라 그냥 안경을 쓰고 있는 일반인이라 신빙성은 없는 내용이다. 아래 내용은 노화나 선천적인 것은 제외하고 후천적인 원인들만 정리를 해보았다.    1. 눈 피로시력이 나빠지는 가장 큰 원인은 결국 '눈건강 관리'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듯이 몸 관리를 못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살이 찌는 것처럼, '눈 관리'도 해줘야 한다. 마찬가지로 '치아'도 '치아 관리'를 따로 해주는 것처럼 '눈'도 따로 관..

에세이essay 2025. 3. 8. 21:36

10~20대에는 소화불량을 자주 겪지 않는다. 하지만 30대 이후부터는 소화불량이라는 걸 몸소 경험하게 되는데 원인은 다양하지만 결국은 건강한 생활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소화불량을 겪는 것은 노화로 인해서 그러하다. 즉,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나이대에 비해 건강한 상태로 유지는 할 수 있고 나이가 들수록 그렇게 해야 한다. ※의학적 근거가 충분한 신빙성 있는 내용이 아닌, 알아본 내용을 정리한 에세이라는 점을 명시한다.    1. 식습관소화불량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는 건 역시 '음식'이다. 체했을 때도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지만 식습관이나 최근 먹은 음식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들인지 살펴봐야 하고 먹고 나서 소화를 다 안 시킨 채로 잠에 드는 것도 원인이 된다. 해서 '과식'이..

에세이essay 2025. 2. 25. 23:30

화장실의 세면대나 변기에 분홍색 때가 생기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흔히 곰팡이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곰팡이가 아니라 '박테리아'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보통 변기, 세면대 등에 잘 생기지만 타일벽이나 바닥, 배수구에도 생길 수 있다. 분홍색 박테리아가 생기면 빠르게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방치하게 되면 호흡기 감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집에서도 발생하지만 새집에서 잘 생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습한 공간에서 번식이 잘 되어서 물을 자주 사용하는 화장실에 생기기가 쉽다. 틈새 같은 곳에 생기기 쉬워서 변기로 예를 들어 변기의 물이 나오는 쪽이나 물이 고여있는 주변에 생기기 쉽다. 때문에 변기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고 한번 청소할 때 락스 같은 제품을 사..

에세이essay 2024. 10. 15. 22:20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위장 장애이다. 속쓰림을 몇 년 동안 경험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위장 장애는 우리에게 멀지 않은 질병 중에 하나이고 위장 건강이 안 좋으면 생활의 질이 매우 떨어진다. 어떤 환자는 아예 음식물을 삼키는 것조차 힘들어져서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으니 건강은 더 악화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먹더라도 매일 힘들게 생활하게 되는 상황을 겪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병원에 가도 특별한 처방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해서 위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장에 안 좋을 수 있는 생활 습성을 먼저 개선하는 것을 미리미리 해둬야 한다. 10~20대에는 사실 먹고 바로 눕던 어쨌던 워낙 건강한 상태라서 체감을 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쌓이고 쌓인 것들이 나이..

에세이essay 2024. 7. 7. 14:30

자신이 담이 걸린 이유에 대해서 대략 짐작이라도 되면 차라리 다행인데 전혀 뭐 모르겠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정말 갑자기 생뚱맞게 감기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라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왜냐면 담에 걸리면 일단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기 때문이다. 근데 담이 걸리는 것은 여러 이유들이 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면 한번 아래의 이유들을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먼저 담이 걸리는 것은 쉽게 말하면 담이 경맥, 낙맥, 근육 등에 있어 기혈을 막아버리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1. 계속 같은 자세하루종일 거의 같은 자세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서 잘 보이는 증상인데 거의 가만히 있는 경우이다. 근육을 전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특정 근육만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

에세이essay 2024. 6. 29. 14:10

여름만 되면 두렵다면 두렵다는 표현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모기에 물리는 것'이다. 모기는 매년 우리를 찾아오고 매년 모기를 물리게 된다. 근데 주변에도 보면 모기에 유독 잘 물리는 사람도 있고 상대적으로 정말 잘 안물리는 사람도 있다. 물론 다양한 이유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후각기관이 발달해 있는 모기는 인간의 땀냄새,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을 잘 감지해낸다. 해서 늘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건 기본적인 이야기이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흔히 모기가 좋아하는 혈액형이 따로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가 있기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있다.      - 오형의 피를 좋아하는 이유 모기가 좋아하는 피 유형은 무엇이냐면 바로 'O형'이다. 근데 이 내용..

에세이essay 2024. 6. 29. 03:21

- 귤 :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에 보면 하얀색 부분들이 있다. 이게 좀 맛에 있어 거슬려서 최대한 제거하기도 하는데 이게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어서 추가적으로 제거하지 말고 그냥 먹는 것이 좋다. - 꽁치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에 있는 기름들을 배출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 고구마 :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튼튼하게 해준다. 칼륨이 많아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 귀리 :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혈관에 들러붙는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혈관을 청소해 준다. - 강황 : 커큐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재료이다. 커큐민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 호두 :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많이 먹을 필요 없이 하루에 5~7알 정도면 충분하..

에세이essay 2024. 4. 18. 11:10

직장인이면 무조건 겪게 되는 일이고 사회초년생이 특히나 더 그럴 수 있다. 일종의 만족도 결여인데 출근해서 일하는 동안 만족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 여가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더라도 이것만으로는 만족감을 얻지 못하게 된다. 좀 더 쉽게 말해서 일을 하는 동안 전혀 즐겁지 않고 '그저 버티고만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직장을 즐겁게 다녀라? 이런 말은 사실 전혀 의미가 없고 일은 일이고 여가는 여가이다. 여기서 이제 여가 시간이 얼마나 주어지는지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 헌데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시간은 크게 중요치 않다.' 결국 여가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 이것이 문제이다. -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 '만족감' 일하는 동안에도 그저 버티면서 억지로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왔는데 집에서도 아무런 의..

에세이essay 2024. 4. 2.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