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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건강에 안좋은 생활 습성 너무나도 당연시 되지만 위장 장애를 일으키는 것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7.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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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위장 장애이다. 속쓰림을 몇 년 동안 경험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위장 장애는 우리에게 멀지 않은 질병 중에 하나이고 위장 건강이 안 좋으면 생활의 질이 매우 떨어진다.

 

어떤 환자는 아예 음식물을 삼키는 것조차 힘들어져서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으니 건강은 더 악화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먹더라도 매일 힘들게 생활하게 되는 상황을 겪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병원에 가도 특별한 처방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해서 위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장에 안 좋을 수 있는 생활 습성을 먼저 개선하는 것을 미리미리 해둬야 한다.

 

10~20대에는 사실 먹고 바로 눕던 어쨌던 워낙 건강한 상태라서 체감을 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쌓이고 쌓인 것들이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질환으로 발병되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1. 아침에 커피 한잔

이거 습관 들여있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침에 커피를 바로 마시는 것은 위장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는데 특히나 아침에 일어나 공복인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가장 안 좋다. 카페인이 위산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위벽에 자극을 주게 된다. 물론 아침 식사를 하고 난 뒤에 한잔 마시는 것은 그나마 괜찮지만, 가장 좋은 건 아침보다는 점심 식사 이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낫다고 할 수 있겠다.

 

 

 

 

2. 식후 탄산음료 마시기

보통 식사 후 더부룩함을 없애기 위해서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는데 실제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배변을 순간적으로 좋게 할 수는 있지만 이것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오히려 소화 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괄약근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인데 이렇게 식후 자주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결국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위산 역류가 일어나기 쉽고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게 되는 상태까지 올 수 있다.

 

 

 

 

3. 먹고 눕기

원래 습관이 이렇거나 짜투리 시간에 잠시라도 누워있는 현대인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순간적으로 소화가 잘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지만 먹고 누워있거나 잠을 자는 것은 오히려 음식물의 소화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 자고 일어나면 소화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지극히 기분탓이라고 할 수 있다.

 

 

 

4. 자주 밥 말아먹기

한국인의 밥상이라고 하면 국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매일 국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소화가 안될 때 밥에 물을 타서 먹는 것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물에 밥이 섞이면 기본적으로 씹는 횟수가 줄어들게 된다. 즉, 충분히 씹어준 뒤에 삼켜야하는데 그 과정이 필연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물에 소화액이 희석되는 것도 원인이 된다. 전체적으로 너무 국물류를 자주 먹게 되면 소화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음식을 먹는 습성도 잘못된 습성이 생기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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