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전화해

이펙트 변화는 없었지만 전용 애니메이션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외형 자체는 재밌긴 하다. '핸섬맨 콜트' 스킨의 가격은 79보석, 2750블링이고 초희귀 등급의 스킨이다. 외형 변화만 있는데 나름 쓸만했고 노스킨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 뭔가 외형이 도둑 같이 생겼다보니까 날쌔보이는 느낌도 있고 그랬던 것 같다.   - 핸섬맨 콜트 보다시피 외형 자체는 노스킨 콜트보다 나이가 더 높아보이는데 나는 솔직히 보자마자 좀 해외 영화 배우 중에 액션 장르에 자주 출연하는 '제이슨 스타뎀'이 생각났다. 덥수룩한 수염은 아니고 밀었지만 수염이 나있는 생김새도 그렇고 표정도 살짝 건방지면서 머리까지 밀려있어서... 나는 보자마자 바로 제이슨 스타뎀이 생각났다. 근데... 볼 수록 닮았는데?     머리에는 ..

에세이essay 2024. 9. 22. 23:50

오잉? 외형 변화만 있는 걸로 봤는데 코알라 니타 스킨의 가격을 보니까 79보석, 2750블링이다. 에?... 뭐야 이펙트 변화가 있는 건가? 싶기도 했지만 없는 것 같고 허허... 물론 브롤스타즈에서 니타는 스킨이 가성비가 좋기는 하다. 니타가 소환하는 '곰' 자체가 몸집도 크고 외형 변화를 할 때 곰도 같이 변하는 게 무조건 필요해서 외형 변화만 있는 스킨이어도 스킨 쓰는 맛이 좋다는 게 니타 같은 브롤러들 스킨의 장점이긴 한데... 그렇다고 외형 변화만 해놓고 79보석에 파는 건 좀... 아니잖아-_-a 심지어 퀄리티도 그렇게까지 높다고 볼 수는 없고 무난한 수준인데 허허 이거는 좀... 물론 나중에 퀄업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이건 너무 비싸구만... 스킨 얻은지 오래되었긴 하지만, ..

에세이essay 2024. 9. 22. 17:00

이거 아마 스쿼드 버스터즈 출시 기념으로 브롤스타즈에서 보급으로 뿌렸던 스킨으로 기억이 난다. 퀄리티도 좋아서 아주 득템을 했는데 퀄리티만 보면 120보석 주고 팔아도 되는 정도라서 아주 그냥 꿀맛이 아닌가 싶다. 스쿼드 버스터즈도 재밌게 즐겼었는데 핵심적인 문제점들이 좀 있었어서 아쉽게도 탈주를 했다만 플레이 하는 동안은 아주 재밌었다. 어쨌거나 지금은 좀 흐릿하지만 스쿼드 버스터즈 쉘리 스킨은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긴 한다. 기본적으로 카툰이 입혀져있어서 기존 브롤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는 스킨이라 이것 자체로도 아주 꿀맛이다.    - 스쿼드 버스터즈 쉘리 스킨 외형은 보다시피 완전 그냥 새로운 느낌이고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이런 식으로 카툰 입힌 스킨들 더 많이 나오면 좋을 ..

에세이essay 2024. 9. 21. 23:40

와~ 아직도 무더운 여름이다. 정말 참 매년 예상할 수 없는 계절 변화인데 그래도 이제 비 한번 오고 나면 날이 많이 풀린다고 한다. 아무튼 사실상 무료 스킨을 얻었는데 파라솔 프랭크 스킨이다. 브롤스타즈가 지금 뭐 스폰지밥하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 중인 것 같아서 주변에 오라가 좀 있는데 이거는 스킨하고 상관 없는 효과니까 없다고 생각하고 보면 되겠다. 하필이면 또 파라솔 프랭크가 바닷가 복장이라서 묘하게 어울리는 게 함정인데... 나도 처음에는 뭐야? 애니메이션 효과도 있나? 했는데 가만 보니까 이벤트로 인한 효과였다.ㅋㅋ   - 스킨 쓰는 맛 좋다 무료로 받아서 가격은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까 29보석, 1000블링이었다. 오호 29보석이면 이펙트 변화는 없겠구만... 그건 아쉽지만 외형 변화가 아주..

에세이essay 2024. 9. 19. 20:40

이야 아주 재밌었다. 아~ 이거 만렙에 스타파워, 가젯, 기어 다 있어야 더 재밌을 것 같은데 재화 딸려서 풀파워는 못해봤지만, 이벤트 모드 활성화되어있어서 대충 핥아는 봤다. 브롤스타즈의 영웅 등급 서포터 직업군인 '베리'이고 투척류였다. 특이점이 투척이면서 장판이 깔리는데 심지어 회복 장판이었다. 지속시간도 길어서 와 이거 풀세팅이면 확실히 더 재밌었다.   - 영웅 브롤러 베리 모습은 유니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앙증맞게 이마에 뿔이 아이스크림이 박힌 모습이다. 지금 후기 쓰면서 자세히 보니까 그렇네... 그냥 뿔인 줄 알았더니. 컨셉을 좀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소개에는 맨디의 사탕 가게에서 일하다 보면 온갖 사건에 휘말리곤 한다. 그러나 다행히 베리는 말과 같은 인내력과 힘을 겸비해서 맡..

에세이essay 2024. 7. 22. 19:57

꽤나 재밌는 브롤러였다. 브롤스타즈의 어쌔신 직업군이자 신화 등급인 '멜로디'는 원거리 공격과 근접 공격 그리고 빠른 이동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캐릭터였다. 캐릭터 소개에는 노래방에서는 누구도 멜로디를 막을수 없다. 깜찍한 외모와 매혹적인 음색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고 적혀있다. 그러고 보니 외형이 상당히 의외이다. 브롤스타즈에 있어선 진짜 의외인데 앞으로 좀 컨셉 기획이 좀 바뀌는 것인지... 아무튼 외형은 괜찮았다. 유아틱함을 많이 덜어낸 디자인이라 좋았던 것 같다.   - 멜로디 능력치부터 살펴보자면 파워레벨 9 기준으로 체력 6480, 피해량 828, 사정거리 장거리, 재장전 속도 보통, 이동 속도 보통, 주위를 도는 음표 1656x3이다. 체력이 6480인데 다음 레벨에 +360이니..

에세이essay 2024. 7. 21. 23:50

와~ 이거 재밌었다. 그래... 내가 예전부터 누누이 말했던 것. 브롤스타즈는 결국 이렇게 캐주얼하게 가야 한다. 어차피 초창기 시절의 브롤로 롤백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사경 미러 매치 같은 예능적인 모드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물론 그동안 여러가지 시도는 있었지만 하나 같이 다 나사 하나씩 풀리거나 반대로 너무 조여진 모드들만 선보였었는데 이거 봐... '만들 수 있잖아.' 있는데 안 하는 거잖아. 조금만 타협하면 참~ 좋을텐데... 안 되겠지. 뭐 넘기고.    - 반사경 미러 매치 CLASSIC Mirror Match '반사경 미러 매치'는 클래식이 적용되고 옆에 있는 브롤러 릴레이도 재밌었고 아주 그냥 다이내믹해서 재밌었는데 반사경 미러 매치는 진짜 예능적이라 더 꿀잼이었다. 아쉽게도 이거는..

에세이essay 2024. 7. 16. 22:20

특별 이벤트라서 트로피전은 아닌데 오우... 일단 클래식이라 너무 좋았고 진짜 브롤스타즈 초창기에 맛보던... 가젯 없고 기어 없던 그 시절의 맛이 나서 너무 좋았다. 역시 브롤은 초창기 때가 가장 좋았다. 게다가 클래식 브롤러 릴레이 모드의 게임 방식도 상당히 괜찮았다. 물론 더 해봐야지 본질을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찍먹 해본 시점에서는 상당히 재밌었다. 브롤스타즈에서 제대로 개인전을 즐길 수 있는 모드가 없는데 브롤러 릴레이가 정규 이벤트로 지정되면 참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상 이거는 '클래식'이 붙어있어서 재밌는 것일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하다. 여기에 파워레벨 15되고 가젯에 기어에 그거 뭐지... 파워 머시기 아무튼 그것까지 달려야 사실상 슈퍼셀에게는 이윤이 있는 것이라... 그렇게 된 상..

에세이essay 2024. 7. 1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