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파라솔 프랭크 브롤스타즈 스킨 후기 시원한 복장이 마음에 든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9. 19. 20:40

본문

반응형

와~ 아직도 무더운 여름이다. 정말 참 매년 예상할 수 없는 계절 변화인데 그래도 이제 비 한번 오고 나면 날이 많이 풀린다고 한다.

 

아무튼 사실상 무료 스킨을 얻었는데 파라솔 프랭크 스킨이다. 브롤스타즈가 지금 뭐 스폰지밥하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 중인 것 같아서 주변에 오라가 좀 있는데 이거는 스킨하고 상관 없는 효과니까 없다고 생각하고 보면 되겠다.

 

하필이면 또 파라솔 프랭크가 바닷가 복장이라서 묘하게 어울리는 게 함정인데... 나도 처음에는 뭐야? 애니메이션 효과도 있나? 했는데 가만 보니까 이벤트로 인한 효과였다.ㅋㅋ

 

 

 

- 스킨 쓰는 맛 좋다

 

무료로 받아서 가격은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까 29보석, 1000블링이었다. 오호 29보석이면 이펙트 변화는 없겠구만... 그건 아쉽지만 외형 변화가 아주 찰지고 프랭크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펙트 변화까지 주면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괜히 아쉬운 것 같다. 사실상 외형도 크게 뭐 손에든 무기를 제외하고는 크게 수정할 게 없는 형태이긴 하지만, 솔직히... 퀄리티 좋은데?

 

솔직히 스킨이라고 하면 이펙트 변화가 있어야 살 맛도 나고 쓰는 맛도 있지만 이렇게 컨셉 좋은 스킨들은 이펙트 변화가 없어도 찰지고 쓰는 맛이 있어서 나는 파라솔 프랭크 스킨 구매할만 한 것 같다.

 

가격도 어차피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상점에 올라오면 한번 구매할 법 하다고 보인다.

 

 

 

- 파라솔을 휘두르는 프랭크

 

귀에는 코코넛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고 상의 하의 복장은 시원~하게 해변가에 온 프랭크의 모습처럼 시원한 복장이다. 거기에 무기는 망치 대신에 파라솔을 들고 있어서 상당히 이거 기분 나는 스킨이었다.

 

경기내 외형 변화도 생각보다 보는 맛 괜찮았다. 머리가 일단 노란색이어서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고 손에 들려있는 큼직한 파라솔이 생각보다 스킨 착용한 맛이 나가지고 오우 이거 상당히 가격대비 괜찮은 스킨이지 않나 싶다.

 

물론 이펙트 변화는 없어도 노스킨과 동일한 이펙트이지만 파라솔을 내려치는 동작이 생각보다 또 찰짐이 있다.

 

그래서 전혀 기대가 없었는데 나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스킨이었다.

 

 

 

- 매우 만족한 스킨

 

나중에 리모델링 되어서 이펙트 저퀄로라도 들어가면 참 좋지 않을까... 싶다.ㅎㅎ 물론 날먹을 기대하는 것이긴 한데... 파라솔 프랭크 퀄업되면 이펙트 무료로 얻는 셈이니ㅎㅎ

 

뭐~ 그냥 재미삼아 이야기해본 것이고 퀄업이 되던 안되던 나는 상관없긴 하다.ㅎㅎ 그리고 이 자체로도 앞서 말했듯이 나는 만족스러워서 자주 사용할 것 같다.

 

특히 여름되면 괜히 착용하고 싶어지는 스킨이지 않을까 싶다.

 

얻은 경로는 블링이나 보석은 아니고 스펀지밥 콜라보 이벤트에서 무료로 주는 거 있어가지고 그걸로 받았다. 브롤스타즈가 지금 시점으로 워낙 사료를 빵빵하게 뿌리고 있어서 브롤 계속 하려는 유저들은 매일 매일 접속만 해도 얻어지는 게 많을 것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