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전화해

야~ 이거 뭐야!... '좋은데?' 초코우유 중에 원탑 같은데 맛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비교 대상이 일반 초코우유보다는 허쉬초코우유하고 비교해야할 것 같은데... 허쉬도 물론 많이 좋아한다.ㅎㅎ 허쉬초코드링크 여태껏 사먹은 양을 보면... 내가 사먹은 유제품들 중에서도 상위권 안에 든다. 근데 이거 롯데 가나 초콜렛 드링크... 맛을 참 잘 잡았다?... 가나 초코우유 종류는 먹어봤지... 이미 출시한지 오래되어서 이미 숱하게 먹어봤는데 안먹게된 게 좀 진한 여운이 덜해가지고 안먹게되었는데 가나 초콜렛 드링크는... '그게 잡혀있네?'... 혹시 내용물이 동일한데 내 기분탓인건가?-_-... 아니면 업그레이드가 된건가?.... 어쨌든 이렇게 네모네모한 가나 초콜렛 드링크는 처음인 건 맞다. 팩에..

에세이essay 2024. 3. 19. 12:10

오우... 딜리셔스... 아주아주 품질 좋고 맛있는 계란을 먹은 것 같다. 덕분에 계란후라이만으로도 기분이 매우 좋아졌다. 가격은 높아도 품질 좋은 계란이 이렇게 좋구나... 새삼 느낀다. 풀무원 동물복지 인증 초생란인데 간단하게 '풀무원 초생란'이라고 하겠다. 10개 들어있고 총 420g이다. 계란이 작은 계란이다. 이부분은 꼭 참고해야겠다. - 풀무원 동물복지 인증 초생란 10개 420g 후기 아니 근데 나도 지금 봤는데 소비기한이 짧네. 대충 24일 정도 된다. 뭐 계란이 원래 그렇긴 하지만, 풀무원 초생란이 좀더 짧은 것 같다. 가격은 6000원이다. 한 알에 600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솔직히 다른 반찬해서 먹는다고 하면 한 개도 충분하긴 한데 좀 만족스러운 정도는 2알 조리하는 게 좋았다. ..

에세이essay 2024. 3. 12. 02:24

나쁘지 않다. 나쁘지 않은데... 또, 맛도 괜찮다. 식감도 아주 바삭하니 좋았다. 감자알칩은 치즈마요맛하고 볶음고추장맛이 있는데 내가 먹어본 건 치즈마요맛이다. 우선 처음 먹어보는 맛은 아니라서 예전에 먹어본 기억은 나긴 난다. 맛은 괜찮은데 왜 찜찜함을 표현했냐면... 이 어딘지 모르는 이 뚜렷한 화학조미료의 맛이라고 해야 하나... 살짝 거슬리는 게 있었다. - 감자알칩 42g 후기 근데 이 맛 마저도 경험해본 맛이라서 대충 뭔 느낌인지 바로 알 수 있었는데 물론 정확히는 뭔지는 모른다. 어떤 성분이 이러한 맛을 내는 것인지는 나도 모른다. 다만, 이 맛에 대해서는 뭐 감자알칩만이 아니라 다양한 식품에서 많이 맛봤고 굳이 말하면 어린시절에 간혹 맛보게 되는 그... 그러니까 화학조미료라고 표현했는데..

에세이essay 2024. 3. 11. 13:25

두 가지 맛이 있어서 다 구매했고 현재 먹어본 건 아미고 나쵸 그랩앤고 구아카몰이다. 디자인이나 이름이나 '아보카도'가 있어서 대충 짐작했을 텐데 아보카도 맛이라 할 수 있지만, 상상했던 맛은 아니었다. 구아바의 담백한 맛이지 않을까 했는데 아주 새콤 달콤한 소스였다.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ㅎㅎ 아보카도는 사실상 그냥 살짝! 아주 살짝! 느낌만 내고 아보카도 색깔만 내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 가격 및 후기 개인적으로 나쵸? 아주 좋아한다. 나쵸는 대중적인 식품이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겠지만 이게 또 의외로... 나쵸도 나쵸 나름이라... 맛있는 것도 있고 별로인 것도 있는데 아미고나쵸는 맛있었고 아주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 가격은 2600원 정도이다. 100g이고 안에 둥그런 모양의 나쵸와 ..

에세이essay 2024. 2. 22. 03:08

일명 분홍 소시지인데 백설 알찬 소시지도 맛있었다. 일반적인 옛날 분홍 소시지의 느낌도 있으면서 살짝 고소함이 좀더 강한? 그런 맛이었다. 500g이고 가격은 3800원 정도이다. 백설 쪽에서 분홍 소시지는 알찬 소시지만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업그레이드 버전이거나 뭐 이름만 바꿨거나 그런 것 같다. 자세히는 알아보지 않았다. 아무튼 그렇다면... 내가 표현한 일반적인 분홍소시지가 곧 알찬 소시지인데ㅋㅋ;; 맛에서 차이를 느꼈던 건 그냥 기분탓이었나... - 후기 근데 뭔가 더 쫀쫀한 그런 느낌은 있었다. 급식이 없던 시절에 도시락 반찬으로 엄마가 계란옷 입힌 분홍소시지도 참 많이 싸주셨는데ㅎㅎ 그 때는 분홍소시지가 지금보다 훨씬더 소비가 많았던 시절이라 기본 반찬처럼 느껴져서 특별함이 전혀 없었는데 이제..

에세이essay 2024. 2. 21. 09:33

역시 실망이 없는 CJ의 '더 건강한' 시리즈... 항상 사먹는 시리즈인데 이번에는 그릴 후랑크를 한번 사먹어봤다. 솔직히 보나마나 맛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믿어 의심치 않고 구매했는데 역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껍질이 없는 The더건강한 후랑크가 최애 햄인데 소시지의 품질이 좋다보니까 껍질이 있어도 역시 맛나네ㅎㅎ - 후기 및 가격 이게 가격은 2500원 정도이다. 나는 할인가로 구입해서 1300원 정도에 구입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되는 간편 식품이고 여느 후랑크 돌려먹는 것과 동일하게 끝부분을 적당히 뜯어서 넣고 돌리면 된다. 비닐을 제거하고 돌리려면 후랑크 부분부분에 칼집을 좀 넣어주는 게 필요하겠다. 아무래도 육즙이 슬로건인 것 같아 껍질이 탄탄해서 그냥 돌리기 보다 칼집이 필요하다...

에세이essay 2024. 2. 20. 08:16

아니 미친... 종결급인데? '스너글 섬유탈취제 블루밍 부케'는 '유지력이 미쳤다.' 잔향 오래 남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스너글 섬유탈취제 구매하면 되겠다. 완전 추천한다. 향도 여러 종류 있어서 이부분에서 이제 주의를 해야겠다. 향이 오래가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향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 후기 내가 구매한 '블루밍 부케'도 좋다. 흔히 아는 그 부케향인데 냄새 맡아보면 무슨 향인지 다들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음, 여자 화장품, 향수 이쪽으로 많이 있는 향이다. 다만 향이라는 게... 사실상 개인 취향이 너무 극명하고 좋아하는 향은 너무 '그때 그때 달라진다.' 보편적이란 게 없다. 왜냐면 냄새라는 건 본인 건강 상태나 컨디션 등등 너무 변화가 심하다. 타인에게서 나는..

에세이essay 2024. 2. 16. 23:20

딱 그냥 버터러스크였다. HEYROO 상품들 다 맛있게 먹어서 딱히 불안감은 없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러스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본다. 아무래도 식빵베이스라 확실히 배가 차오르는 게 느껴졌어서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으면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달달하고 헤이루 버터러스크가 버터가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먹다보면 느끼함이 살짝 있는데 워낙 달달해서 탄산음료보다는 두유나 우유하고 먹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아니면 국룰로 아메리카노. - 후기 헤이루는 CU 상품이어서 파는곳은 CU편의점이다. 가격은 1800원 정도 한다. 100g이어서 양이 많기도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포만감이 상당하다. 나눠서 먹는 것이 가장 좋겠고 한봉지 다 먹을 생각이면 식사를 좀 적게 하고 헤이루 버..

에세이essay 2024. 2. 10.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