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전화해

해볼만 하면서도 해볼만 하지 않았다. '여기사 아가씨'라는 모바일게임은 연애 시뮬레이션,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퀄리티 자체는 좋다고 볼 수 없지만 그에 맞춰서 구성했다고 생각했는데?!... ?... 살짝 어이가 없었다. 일러스트 좋고 여캐 좋고 스토리도 나름 볼만하지만, 사실 뭐 없고 '클리커 게임' 느낌에다가 반복 노가다 작업인데 엔딩은 여러 가지 있었다.   - 후기 즉, 엔딩을 다 수집하고 싶다면 반복 노가다를 하라는 건데 음.... 굳이?... 나름 흥미로운 구석도 있었지만 이건 좀... 허허... 일단 초반 스토리는 왕자가 신분을 숨기고 기사단에 들어가 단장인 '세리스'에게 훈련을 받는 그런 스토리인데 여기까진 괜찮다. 괜찮은데...     일단 일러스트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다양하지 않고 세세한..

게임GAME 2025. 2. 17. 21:22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자사의 게임인 피싱앤라이프하고 플롯이 똑같았다. 오호... 덕분에 튜토리얼은 필요없었는데 '캐스팅 어웨이 : 무인도에서 살아남기'가 나중에 나온 것이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피싱앤라이프가 더 괜찮았던 것 같다. 캐스팅 어웨이는 요소들은 더 많이 생겼는데 약간 불편해진 인터페이스와 약간 무의미한 요소들이 있었어서 오히려 재미 부분이나 게임성은 개인적으로 피싱앤라이프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아 물론 캐스팅 어웨이도 어차피 똑같은 플롯이라 캐주얼 낚시에 대한 재미는 동일하다.    - 무인도에서 낚시하기 캐스팅 어웨이의 경우 전작보다 요소가 많아서 교환소, 농장, 집, 데코 등등 할 것들이 더 많았다. 농장 같은 경우는 자동사냥이라 볼 수 있는데 나름 무인도의 느낌은 살리기 위해서 ..

게임GAME 2025. 2. 17. 18:05

처음 비춰진 감성과는 다르게... 이 숨길 수 없는 대륙의 스멜...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라는 모바일게임으로 예상했던 건 약간 힐링+판타지RPG 느낌일 듯 싶었는데 생각한 것과도 많이 달랐다. 일단 각종 요소들이 엄청나게 많다. 대륙식 짬뽕인데 대륙식 짬뽕은 한국식 짬뽕과는 달라서 정말... 솔직히 말하면 많이 난잡하다. 근데 늘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투머치할 정도의 온갖 요소들이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런 것이 취향에 맞는다면야 아주 최고의 게임이되지 않을까 싶다.   - 후기 처음 시작하면 '무엇으로 환생하고 싶으신가요?'라고 묻길래... 역시 판타지의 간지는 '스켈레톤'이지 않겠나~ 해서 내 취향대로 '해골' 선택했더니... 뭐야 답정너였냐고.....

게임GAME 2025. 2. 17. 00:54

횡스크롤 낚시게임으로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좋았는데... 아쉽게도 강제광고게임이었다. 물론 자주 나오는 건 아니고 꽤 텀이 긴 편이긴 하지만, 갑자기 뜬금없이 뜨는 강제광고 때문에 잘 즐기다가 흐름이 뚝 끊기는 기분을 느끼게 해서 이건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인 것 같다. 물론 '피싱앤라이프'가 그만큼이나 재미가 있다면야 아마도 광고제거 상품은 있을 것이라 광고제거 구입하면 되겠지만... 그러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일일 접속 유저수를 대략 보니까 그래도 몇 천명 정도는 들어오고 있어서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것은 나도 플레이 해봤기 때문에 알겠지만은... 글쎄... 아무튼 나는 광고제거까지 구입해서 하고 싶은 생각까진 들지 않았다.   - 피싱앤라이프 게임은 재밌었다. 완전 힐링게임까진 아니지..

게임GAME 2025. 2. 16. 02:54

절대 맛으로나 과한 비중으로 마시지만 않는다면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볼 수도 있는 것이 '소금물'이다. 소금물을 마시는 것으로 건강에 어떤 이로운 효능들이 있는지 보도록 하자. 그리고 소금은 사실 하루동안 부족하게 섭취하는 경우는 없다. 때문에 소금물을 마시려면 식습관부터 개선이 되고 나서 소금물을 마셔야 한다. 해서 소금물이 간헐적 단식이나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오히려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될 수 있다. 즉, 현재 식습관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소금물을 마셔야 한다. 그게 아니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입안과 기관지를 청결하게 해준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둥, 몸안의 독소를 제거한다- 잠을 잘 오도록 해..

에세이essay 2025. 2. 15. 22:33

적당한 퍼즐 게임 또는 힐링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공산품 진열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퍼즐의 재미는 적고 진짜 업무를 하고 있는 듯한 피로감이 드는 퍼즐 게임이었다. '편의점 정리왕 : 매치 마스터'라는 모바일게임이고 허허... 마트에서 공산품 담당이나 편의점 알바를 해본 사람이라면 약간 PTSD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 편의점 정리왕 아침마다 했었던 일일배송 진열...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정말 일배를 하는 듯한 기분이었고 상당히 귀차니즘을 유발했다. 퍼즐 자체가 별 개 없고 주요 퍼즐 요소는 말 그대로 '같은 것 맞추기'이다. 근데 진짜... 효과음도 '띡! 띡!' 바코드 소리가 나고 정말 초단순이지만 뭔가... 퍼즐의 재미는 엄청나게 떨어진다. 정말 생산직으로 반복 노가다를..

게임GAME 2025. 2. 15. 14:26

가래를 뱉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지만 가래는 기본적으로 목을 보호하기 위해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가래를 뱉는 것보다 삼키는 게 낫다. 가래를 자꾸 뱉으려고 하다가 목이 자극을 받거나 상처가 나서 오히려 가래가 더 생기기도 한다. 가래를 삼킨다고 해서 균을 먹는 게 아니고 가래의 안 좋은 것들은 알아서 다 제거가 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가래를 삼키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폐결핵 환자의 경우는 가래를 뱉어내야 한다.     1. 가래약 복용가래를 가장 빨리 없애고 확실한 방법은 약을 먹는 게 가장 확실하다. 약을 너무 상습적으로 복용하면 문제가 되지만 회복을 위해서 가끔 복용하는 정도는 어찌보면 필요하다. 약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방치하다 보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약 없이..

에세이essay 2025. 2. 15. 01:06

게임이 도중에 멈추는 현상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그것만 빼면 그냥 뭐 무난한 힐링게임 정도로 편안히 즐기기 괜찮은 것 같고 사실 '붕어빵 타이쿤'이라고 하길래 옛날 피처폰 게임이나 그런 옛날 감성의 수동조작 스코어 게임인가 했더니... 방치형이었다. 자동화가 굴러가고 수동조작은 '미션 도전'으로 할 수 있었는데 알아서 '터치'라는 문구가 나오기 때문에 그냥 시간 문제였지만 그래도 바빴다.   - 미니게임 이게 이제 미니게임인데 말하자면 방치형 굴리면서 미니게임 도전하는 그런 식이다. 결론적으로 방치형 업그레이드 하면서 미니게임 도전하고 보편적인 방치형 게임의 형태이다. 미니게임은 재료 넣고 뒤집고 꺼내고 직접 해야하는데 '터치' 표시가 떴을 때 뒤집고 꺼내면 된다. 손님마다 원하는 붕어빵의 수가 있고 왼..

게임GAME 2025. 2. 14.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