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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판타지 라이프 쿠폰 및 후기 가족과 동료들을 데리고 마을을 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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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5. 2. 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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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비춰진 감성과는 다르게... 이 숨길 수 없는 대륙의 스멜...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라는 모바일게임으로 예상했던 건 약간 힐링+판타지RPG 느낌일 듯 싶었는데 생각한 것과도 많이 달랐다.

 

일단 각종 요소들이 엄청나게 많다. 대륙식 짬뽕인데 대륙식 짬뽕은 한국식 짬뽕과는 달라서 정말... 솔직히 말하면 많이 난잡하다.

 

근데 늘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투머치할 정도의 온갖 요소들이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런 것이 취향에 맞는다면야 아주 최고의 게임이되지 않을까 싶다.

 

 

 

- 후기

 

처음 시작하면 '무엇으로 환생하고 싶으신가요?'라고 묻길래... 역시 판타지의 간지는 '스켈레톤'이지 않겠나~ 해서 내 취향대로 '해골' 선택했더니... 뭐야 답정너였냐고...;; 왜 물어본거야...

 

대뜸 '버섯'으로 탄생시켜 버렸는데 이건 뭐... 버섯커키우기냐고... 뭐 아무튼...

 

 

 

 

 

 

 

-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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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륙산 모겜답게 보상도 이곳저것 많이 널려있어서 빨간점 잘 체크해서 보상들 챙겨야겠고 번역이 번역기 정도 수준이니까 잘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집'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집에는 '가족'들이 있다.

 

 

- 가족

 

가족들은 그냥 장식이 아니라 역할이 있고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한다. 스펙업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친밀도도 있어서 데이트도 해주면서 호감작도 해야 한다.

 

일러스트나 컨셉 등은 나쁘지 않아서 감상하는 재미는 있다. 아래에 '미획득'을 보면 알듯이 가족 캐릭터들은 아주 많이 준비되어있다. '코스튬'도 있기 때문에 수집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요소이다.

 

 

 

 

- 마을

 

'마을'에서는 시뮬레이션으로써 직접 터치를 통해 자원도 수확할 수 있다. 즉, 클리커 요소도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자동수확이라 시간 지나면 자원은 모여있다.

 

때문에 더 많은 자원 그리고 더 자동화의 효율을 높여주기 위해서 건설이나 업그레이드 등을 해주어야 하는데 왼쪽 하단부에 있는 '퀘스트'를 따라가다보면 알아서 다 하게 되어있다.

 

 

 

- 동료

 

전투도 있어서 '동료'를 또 뽑아야 한다. 즉, '가족'과 '동료'는 별개로 가족도 수집하고 동료도 수집해야 한다.

 

'스테이지' 전투는 그냥 카피바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뭐 약식 정도로 '자동 전진' 같은 기능은 퀘스트 달성하다보면 기본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뭐 스킬을 선택한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숙제의 느낌으로 보면 된다.

 

가족이나 동료나 다 등급이 있기 때문에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얻어야 한다. 또한, 동료들도 '마을 수익 증가'처럼 보유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다 수집해야 한다.

 

할 게 정말 많고 다소 피로한 모바일게임이었지만 앞서도 말했듯이 오히려 이렇게 할 거 많은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취향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STARGAMES'의 게임이고 주소지는 '홍콩' 적혀있다. 2025년 2월 12일에 출시했고 이용등급은 15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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