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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타이쿤 후기 미니게임과 방치형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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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5. 2. 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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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도중에 멈추는 현상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그것만 빼면 그냥 뭐 무난한 힐링게임 정도로 편안히 즐기기 괜찮은 것 같고 사실 '붕어빵 타이쿤'이라고 하길래 옛날 피처폰 게임이나 그런 옛날 감성의 수동조작 스코어 게임인가 했더니... 방치형이었다.

 

자동화가 굴러가고 수동조작은 '미션 도전'으로 할 수 있었는데 알아서 '터치'라는 문구가 나오기 때문에 그냥 시간 문제였지만 그래도 바빴다.

 

 

 

- 미니게임

 

이게 이제 미니게임인데 말하자면 방치형 굴리면서 미니게임 도전하는 그런 식이다. 결론적으로 방치형 업그레이드 하면서 미니게임 도전하고 보편적인 방치형 게임의 형태이다.

 

미니게임은 재료 넣고 뒤집고 꺼내고 직접 해야하는데 '터치' 표시가 떴을 때 뒤집고 꺼내면 된다. 손님마다 원하는 붕어빵의 수가 있고 왼쪽 상단에 보면 목표치 금액이 있다. 저 금액을 채우면 클리어이다.

 

 

 

 

- 붕어빵 장사

 

가게 운영은 방치형으로 메인화면이다. 알아서 손님이 오고 알아서 붕어빵 만들고 한다. 알바생도 고용이 가능하고 능력치도 업그레이드 하고 새로운 붕어빵도 만들고 업그레이드해야할 것이 꽤나 많다.

 

아무래도 주제가 '붕어빵'이다 보니까 역시 치트키 주제라서 훈훈하니 괜히 기분 따땃하니 좋다. 전체적인 배경도 국내 도시이면서 붕어빵이 주는 정겨운 느낌이 힐링감 좋다.

 

붕어빵 만들고 왔다갔다 하는 NPC들 보는 것도 나름 힐링된다.

 

 

 

 

 

상자깡은 있고 프리미엄 패키지를 보면 광고제거가 달려있다. 원래 6만원으로 표시되어있는데... 실화냐... 두번째 상자도 하나 주고 젬도 1500개 주긴 한다만... 흠... 약간 너무 자신감에 찬 것 같은 느낌인데 흠~ 뭐 게임사가 알아서 하는 거지 뭐.

 

장비를 좋은 것으로 장착하면 당연히 붕어빵 장사도 더 잘된다. 장비들이 뭐 뒤집개, 넥타이 이런 식으로 캐주얼해서 좋았다.

 

 

 

- 장비

 

장비를 보게 되면 '에픽'처럼 등급이 달려있고 추가 능력과 수익 증가량이 있다. 퍼센트가 상당히 높아서 수익에 많은 영향이 있는 정도이고 등급 추가능력도 완벽한 요리 확률과 요리 즉시완료 확률, 엄청난 팁 확률, 열혈 뒤집개 수익 2배 등등 아주 눈돌아가는 옵션들이 많이 달려있다.

 

'가게 관리'를 보면 기본 스탯업이라고 보면 된다. 손님도 추가할 수 있고 알바도 추가할 수 있고 붕어빵 가격, 제작시간 줄이기 등등 자동화를 더 활기차게 돌릴 수 있게 된다.

 

 

 

- 총평

 

멈추는 현상만 없다면야... 힐링게임으로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음... 뭐 조만간 해결되려나? 나만 이런 현상을 겪는 것일 수도 있고 잘은 모르겠다.

 

아무튼 힐링게임으로 한번 찍먹 해볼만하다. 제대로 힐링게임이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게임사는 'Arumgames'로 국내 게임사인 것 같고 구글스토어 출시일 2025년 2월 12일, 전체이용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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