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기력해지면 의욕도 생기지 않고 자존감도 낮아지게 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이나 하지 않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고 비생산적인 되어버리면 그만큼 얻어지는 만족감이 적어지게 된다.
이는 악순환의 사이클로 무기력증을 극복해야 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된다. 참고로 무기력증은 몸에 에너지가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에너지는 있는데 그 에너지는 생산적인 일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직장인의 경우는 점심시간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점심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바깥으로 나가 햇빛을 쬐는 것이다. 꼭 산책이 아니어도 되고 밖에서 잠시 바람이나 쐐러 커피나 차 한잔 들고 바깥에 앉아만 있어도 된다. 다만, 햇빛을 쫴야 한다. 시간이 도저히 안되면 10분만이라도 햇빛을 쬐도록 하자.
모든 것을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에 집중을 하도록 해야 한다. 일과표를 세우고 그 일과표를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기로 했으면 5분, 10분 더 자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그 시간에 일어나 그다음 할 일들을 정해두고 그 루트대로만 생활하도록 한다. 일을 하고 와서도 동일하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만 잘 이행해도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되고 몸에 활기가 돈다.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정신수련이다. 일기를 쓰는 것과 똑같은데 두서없이 하루 있었던 일을 적는 것이 아니라 질문 3가지에 대한 답변만 적는 것이다. 첫째 '오늘 행복했거나 좋았거나 재밌었던 일', 둘째 '오늘 감사했던 일(사소한 것까지)', 셋째 '오늘 정말 싫었던 일'을 적는 것이다. 예를 들어 "(1) 땀이 많이 났지만 청소를 하고 나니 깨끗해진 것 같아 좋았다. (2) 갑자기 생각해 보니 아직 무언가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 (3) 밥을 너무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해서 싫었다." 이런 식으로 적으면 된다.
스케쥴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지만, '하루에 한 가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정해두고 그 일을 어떠한 이유에서건 실행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월요일: 공원 벤치에 앉아 1시간 이상 주변 구경하기', '화요일: 영화 한 편 보기', '수요일: 먹고 싶은 음식 주문해서 사 먹기' 등등 이러한 식으로 무엇이든 좋으니 하루에 한 가지씩 버킷리스트를 정해놓고 그것을 중점적으로 일주일을 보내는 것이다. 즉, 일요일에 다음 한 주간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삶은 그 일주일 동안의 버킷리스트를 무조건 중점적으로 두고 생활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목적이 뚜렷해지고 그 목적만 이루면 성취감을 얻을 수가 있게 된다. 무엇이든 상관없지만 처음에는 가볍고 즐거운 것들로 시작하다가 조금씩 생산적인 것들을 넣어보면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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