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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미소 감자칼(Y) 후기 내가 생각하는 대로 잘 썰리는 감자깍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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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3. 11. 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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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잘 샀는데? 감자칼이야 당연히 뭐 한번 사면 워낙 오래 사용해서 그렇게 많은 종류는 아니고 어쨌든 사보고 사용도 해보고 했는데 가장 좋은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려다가 그냥 B마트에 있길래 구입했더니 가격도 나쁘지 않고 아주 잘 썰리고 원하는 정도의 홈이어서 좋았다.

 

 

 

- 가격

 

생활미소 감자칼이고 옆에 (Y)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그냥 타입을 말하는 것 같다. 식품용이고 다들 아는 그 감자 깎는 칼이다. 재질은 ABS, 스테인리스 스틸이라 되어있다.

 

가격은 3500원 정도이다. 감자칼도 이게 날이 무뎌지게 되어있는데 그렇더라도 뭐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거는 하나씩 사는 게 맞는 것 같다.

 

 

 

 

- 적당한 사이즈의 감자칼

 

생활미소 감자칼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이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가장 알맞은 사이즈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립감 좋았고 끝부분에 고리 형태로 만들어놔서 걸어두기도 편했다.

 

하얀색인 것은 좀 아쉽긴 하지만, 하얀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관계는 없고 이제 감자가 잘려나가는 날 부분을 보면 홈이 생각보다 상당히 널찍하게 파져 있었다.

 

 

 

 

 

껍질이 두껍게 썰려나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까 조절이 쉽게 가능했다. 홈이 넓다고 해서 껍질이 두껍게 썰리는 것은 아니었고 일반적인 힘으로 썰면 딱 적당하게 껍질이 잘려나가고 좀 힘을 주어서 썰면 원하는 만큼 썰려나가서 좋았다.

 

 

-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 컨트롤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새것인 이유도 있겠지만 날이 정말 좋은 느낌이라 딱딱 그냥 원하는 생각만큼 잘 썰렸다. 두께 조절도 그렇고 원하는 방향도 그렇고 어우 상당히 개운하다는 느낌이 들만큼 내가 원하는 대로 딱딱 썰리니까 너무 좋았다.

 

원래 감자칼 사용할 때는 장갑을 착용해야 하지만, 컨트롤이 워낙 원하는 대로 잘 되다 보니까 나는 그냥 맨손으로 해도 다칠 위험 같은 건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불편함 하나 없이 잘 썰려서 너무 좋았다.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컨트롤 부분이 정말 좋다. 어떤 노하우가 담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체공학적인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된다. 감자칼 하나 마련할 생각이라면 생활미소 감자칼 매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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