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사먹은 스트링치즈이다. 물론 최애는 따로 있는데 가장 무난한 스트링치즈, 어디서든 구매하기 쉬운 것 하면 덴마크 인포켓치즈가 딱이다. 그래서 되려 이녀석을 더 많이 구입해서 먹었다.
그냥 먹기도 좋고 특히나 볶음라면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일반적인 치즈로 오리지널 버전이 가장 좋다. 다른 버전들도 먹어봐서 다른 버전도 괜찮았지만 무난한 건 역시 오리지널이 좋다.
다른 버전은 자주색인가 그랬던 것 같다. 근데 그것도 괜찮다. 되려 오리지널보다 담백하다. 아마도 라이트 였나 보다.
보통 2+1이나 묶음으로 많이 팔아서 가격적으로 좋은 점들이 있다. 개당으로는 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고 배달쪽은 거의다 2+1이나 4개 묶음 이런 식이다. 한봉지로 팔기도 하고 아예 8개 묶음으로도 판매된다.
재고가 항상 있는데 잘 안팔려서 그렇다기 보다는 되려 잘 팔려서 마트에서 주문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나는 이번에 2+1으로 구매해서 할인가로 3400원에 구입했다. 정가는 5100원 정도이다.
20g에 60칼로리이고 영양정보를 보게 되면 나트륨 100mg, 탄수화물 1g, 당류 0.5g, 지방 4.8g, 트랜스지방 0.5g, 포화지방 4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3g, 칼슘 85mg가 포함되어 있다.
스트링치즈를 찾게 되는 이유는 탄력이 좋기 때문인데 인포켓치즈도 탄력이 괜찮고 쫀쫀하다. 길고 얇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서는 짤막한 편이고 두껍다.
맛은 살짝 우유맛이 느껴지는 것 같은, 그런 말 그대로 오리지널의 느낌이 강하다. 그만큼 좀 촉촉한 편이고 잘 녹아내린다. 전자레인지에 10초~20초 정도면 충분하고 라면에는 1분 정도 돌리면 되었다.
내가 딱히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 우유맛이 살짝 느껴진다고 했는데 아무튼 그런 치즈의 고유 맛이 살짝 있다. 이게 싫으면 오리지널인 파란색 말고 자주색인 라이트 버전 먹으면 딱 맞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취향적인 부분을 말한 것이고 보편적으로 볼 때 덴마크 인포켓치즈 오리지널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무난한 스트링치즈이다.
이빨과 닿을 때 좀 뽀득뽀득하는 게 있어서 통째로 먹기 보다는 얇거나 짧게 잘라가지고 먹는 것이 좋겠다. 특히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자주 뽀득뽀득하기 때문에 통째로 넣지 말고 꼭 찢어서 데워 먹는 것을 권장한다.
전체적으로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스트링치즈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묶음 판매 같은 것도 많아서 가격적으로나 양으로나 편한 점이 있다. 스트링치즈 필요할 때 인포켓치즈 선택해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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