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제티를 먹어보는구만~ 네스퀵과 쌍두마차를 달리는 초코 분말인데 우유에 타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우유 사가지고 간식으로 하나씩 타먹을 생각으로 구입을 했는데 잘 구매한 것 같다.
아이들이 타먹는 것으로 전평이 나있지만 음식에 나이가 어딨는가ㅎㅎ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것이지.
20개 들어있는 것이고 가격은 4600원 정도 한다. 총합 칼로리는 1320칼로리이지만 20개 들었고 개당 17g으로 66칼로리씩 된다. 우유 마시면서 당분 보충 정도이고 9가지 비타민이 첨부되어있다고 한다. 철분, 아연, 칼슘 등등
먹는 방법이야 뭐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인데 우유에 타서 잘 저어 섞어주면 끝난다. 찬 우유, 따뜻한 우유 모두 가능이고 제티는 찬우유에도 잘 녹아내려가기 때문에 참 좋다.
개인적으로 저지방 우유에 타먹는 거 참 맛있고 두유에도 한번 타먹어봤는데 크흠... 역시 제티는 우유에 타먹어야 된다.ㅎㅎ 두유하고는 좀 잘 안어울렸다.
아하,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D3 등도 포함되는 것 같다. t스틱 한 개당 나트륨 35mg, 탄수화물 16g, 당류 15g, 단백질 1g미만, 비타민A 90ug, 비타민B1 0.13mg, 비타민B2 0.16mg, 비타민B6 0.2mg, 엽산 30ug, 비타민C 20mg, 비타민D 0.6ug, 비타민E 0.5mga-TE, 나이아신 2.2mg, 철분 0.5mg, 아연 1.6mg, 칼슘 30mg가 포함되어있다.
맛은 아주 달콤하면서 초콜릿의 향과 맛이 우유와 섞이면서 부드럽게 다가와 아주 맛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초코맛 우유와는 다른 점들이 존재하는데 제티는 좀더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점이다.
물론 밀크초콜릿 같은 꾸덕함이 있는 건 아니지만 초코 분말이 녹으면서 우유와 섞여 특유의 맛을 낸다. 일반적인 초코우유도 물론 달콤하니 맛있지만 아무래도 많이 단 것이 있는데 제티의 경우는 우유의 양을 조절할 수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타먹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통으로 된 것도 있고 스틱으로 된 것도 있지만 스틱으로 된 것은 양이 딱 정해져있고 갖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타먹는 건 초코 분말의 양을 내가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스틱은 딱 정해진 양이 있기 때문에 적당히 먹게 되는 장점과 편의성이 있다.
흰우유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러 방법 중에 하나이고 무엇보다 간식으로 한잔 마시기 딱 좋다. 달달하니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고 열량 섭취로 조금은 속을 채워줄 수 있다.
제티도 여러 가지 버전이 있지만 이거 분말 타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오리지널 20g 후기 칼로리 가격 원유의 맛이 살아있는 스트링 치즈 (0) | 2023.11.04 |
---|---|
동원 더바삭한 양반김 12봉 후기 바삭하고 고소한 맛있는 김 (0) | 2023.11.04 |
한성 비바크비센 소시지 65g 후기 칼로리 비린내와 잡내가 거의 없는 맛있는 햄꼬치 (0) | 2023.11.02 |
샤프란 핑크 센세이션 향 리필 2.1L LG생활건강 후기 가격 내가 찾는 향이 좋으면서 오래가는 가성비 최고인 섬유유연제 (0) | 2023.11.02 |
한남동 휘짜장 유니짜장맛 소스 210g 1인분 매운맛 후기 가격 파는곳 생각한 것보다 아주 맵다 (0) | 2023.11.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