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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썬업 과일 야채 샐러드 과채 주스 녹황 190ml 후기 영양성분 과채 섭취 보충하면서 디저트 즐기기 괜찮은 듯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10. 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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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썬업 예전에는 정말 자주 마셨는데 말이지ㅎㅎ 과채 주스이고 과일 및 야채의 맛이 많이 나서 호불호가 있는 주스이긴 하지만, 여전히 많이 유통되고 있다는 건,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과채 주스라서 음료이긴 해도 부족한 과일, 야채 섭취를 충족시켜주는 느낌이 있다. 190ml가 이제 오리지널이고 그 외로 다른 버전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 매일 썬업 녹황 후기

버전이 여러개이고 썬업이 과일 야채 샐러드 주스가 출시했을 때도 버전 별로 호불호가 갈렸던 기억이 난다. 나도 좋아하는 게 있고 아닌 것도 있었는데 그 당시 생각을 해보면 지인들도 좀 갈리는 편이었다.

어떤 건 맛있는데 어떤 건 못 먹을 정도라면서 서로 그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 녹황에 들어가는 과채

'녹황' 버전에는 오렌지, 감귤, 파인애플, 사과, 바나나, 단호박, 당근, 샐러리, 양배추, 케일이 들어간다. 해서 달콤함과 새콤함이 있는데 그렇다고 오렌지 주스 정도의 달기와 새콤함은 아니고 여기에 이제 샐러리, 양배추, 케일이 들어가면서 초록채소의 맛이 살짝 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초록채소즙을 좋아한다.

 

 

 

 

하지만 당근이 들어가는데 당근이 이게 맛이 워낙 강한 것도 있고 여기에 단호박도 들어가고 맛만 놓고 보면 꽤나 오묘한 맛이 나긴 한다. 즉, 맛은 최대한 살리긴 했는데 그러면서 이제 녹색채소들의 비중을 높인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영양성분과 원재료를 보게 되면 과즙 70%에 야채즙 30%여서 역시 맛에서는 비교적 대중적인 맛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렌지 농축액 6.4%, 사과농축액 3.5%, 바나나퓨레 3.5%, 당근농축액 2.9%, 감귤농축액 1.6%, 파인애플농축액 1.7%, 야채농축액 1.1%, 단호박 28.6%, 케일 25.5%, 샐러리 25.5%, 양배추 20.4%에다가 천연향료 2종이 들어간다고 한다.

 

 

 

 

비율을 보다시피 오렌지, 파인애플, 사과 이런 맛이 좋은 과일의 비중 보다 샐러리, 양배추, 케일 같은 녹색채소의 비중이 훨씬 높다. 이것만 너무 높으면 맛이 정말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과일을 적당히 추가해서 맛을 잡은 것 같다.

근데 특이하게도... 단호박이 28.6%로 가장 많이 들어간다. 으흠... 이 오묘한 맛이 단호박의 맛인가?... 여하튼 그래도 토마토 들어간 버전보다는 나는 녹황 버전은 먹기 아주 수월한 것 같다.

채소가 많이 들어가면서 먹기 좋은 과채주스 생각하고 있으면 썬업 녹황이 딱 좋을 듯 싶다.

 

 

 

 

- 하루에 필요한 과일야채 권장량 200g 충족

아하, 하루과채권장량이 690g이라고 한다. 반면 한국인의 2010년... 2010년?ㄷㄷ... 기준으로 통계가 하루에 486g 섭취한다고 한다.

해서 딱 그 부족분인 대략 200g 정도를 이 썬업 녹황 음료로 채워줄 수 있다고 되어있다. 오호라...

반면 칼로리는 78칼로리이다. 내용량은 190ml이다.

 

 

 

 

녹색채소들이 많아서 그런지, 베타카로틴도 1330ug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오호... 잠깐 그러면 당분은 어느 정도이지...

영양정보를 보니까 나트륨 19mg, 탄수화물 19g, 당류 17g, 식이섬유 0.5g, 단백질 0.7g이라고 한다.

나는 뭐 잘 모르지만 그냥 내 경험상... 일반적으로 볼 때 당류 17g이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많이 높다고도 볼 수 없고 그냥 일반적인 커피 및 맛우유 음료들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 으흠... 뭐 식사나 간식으로 너무 당충전을 하지 않는다면 썬업 녹황으로 부족한 과채 섭취량을 보충시켜도 괜찮은 것 같다.

 

 

 

과일과 채소를 매일 먹으라고는 하지만... 요새는 금과일, 금채소라서 사먹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에 음료이긴 한데... 그래도 잘 관리하면서 먹으면 나쁘지 않을 듯 싶다.

그냥 이걸로 다 채우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채우는 정도로 디저트 식으로 하나 마시는 건 괜찮아 보인다. 나도 2+1으로 구매해서 하루 한 개씩 다 마셨는데 좋긴 하더라.

 

 

 

아참 내가 가격 적었나... 배달앱에 내역이 없는 걸로 보아 오프라인으로 구매한 듯 싶다. 그래서 찾아보니까 오호라... 이제는 팩으로도 파는구나 오호... 아무튼 이거 190ml 가격은 대충 1800~20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오잉?!... 이렇게 높았나?...

내 기억에 12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하긴 그건 너무 옛날이구만-_-a... 와... 역시 금과일, 금채소의 영향이 있구나... 뭐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인터넷으로 보니까 오호... 생각보다 인터넷하고 차이가 있네?

물론 낱개 말고 세트로 구매할시 인터넷이 훨씬 싼 것 같다. 봐가지고 그냥 인터넷으로 한박스 구매하는 게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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