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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식물성 아침에 버터 200g 후기 가격 칼로리 가벼운 느낌이 좋았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10. 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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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 버터밥 너무 땡겨서 구매를 했고 신나게 먹은 것 같다. 밥에도 먹고 냉동식품 구울 때도 먹고 빵에도 먹고 옥수수콘에도 먹고 신나게 먹다보니 살이 더 찐 것 같다....-_-ㅋ

서울우유의 식물성 아침에 버터는 정말... 많이 봤던 제품이다. 와 이게ㅋㅋ;; 전에 마트에서 몇년 일하면서 공산품을 담당한지라... 아침에 버터 이거 참 많이 봤었던... 항상 찔끔찔끔 들어오던 것이었지만 납작하고 생각보다 자리 차지도 많이 안해서 정리하기 쉬웠던... 물론 찔끔찔끔 들어오는 것들이 많으면 그만큼 정리하기가 귀찮은 게 사실이지만, 어쨌든 여담은 그만하고...

 

 

- 200g 가격 및 후기

이게 아마... 대략 6200원 정도 할 것이다. 정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6200원 근처가 정가가 맞을 것이다. 200g이고 칼로리는 1470칼로리이다. 대충 봐도 1인 기준으로는 상당히 많이 나눠먹게 되어서 음... 못해도 5회, 적당히 먹는다치면 8~10회 정도 먹을 듯 싶다.

 

 

- 가벼운 느낌

예상은 했지만 확실히 가벼운 버터였다. 이부분은 꼭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묵직하고 진한맛의 버터가 아니라 매우 가벼운 느낌의 버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가린보다도 가벼운 느낌이다.

게다가 식물성 버터라는 것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가공버터 51%, 대두유 35%, 칼슘분말 0.5%가 혼합되었다고 적혀있다.

 

 

- 영양성분과 세부적인 맛

앞서 말했다시피 상당히 가볍다. 그리고 비교적 잘 녹는 느낌도 있다. 맛은 정말 깔끔하다. 먹고나서 더부룩함도 없고 맛도 진하지 않아서 애초에 좀 가벼운 버터를 찾는 것이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좀 과다하게 사용하게될 수도 있다.

나도 사실은 가벼운 버터를 원한 건 아니었는데 이것밖에 없었어가지고 그냥 산 것이긴 하다. 아무래도 버터밥은 좀 버터의 향과 맛이 강한 것이 더 맛깔나긴 해서 처음에는 아침에 버터를 엄청 많이 넣었다. 버터밥에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포션 한 개 보다 더 많이 넣어 2~3개 정도 넣었던 것 같다. 완전 버터 조림밥이 되어버릴 것 같긴 하지만!... 생각보다도 그렇지도 않았다. 그만큼이나 가벼운 버터이다.

 

 

- 심지어 이름도 '아침'에 버터

제품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아침에 먹어도 좋은, 그런 버터이다. 애초에 컨셉이 그런 것이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선 본인의 목적성에 맞게 주문을 해야할 것이다.

용기나 이런 건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잘 열리고 잘 닫힌다. 안정성은 있지만 부드럽고 유연한 플라스틱이다.

일반적으로 뭐 그냥 종이에 감싸져있거나 그렇지 않아서 정말 좋다. 용기도 넙적해서 퍼내기도 아주 편리하다.

 

 

 

나중에서 보니까 내용물 사진은 안찍어놔서... 이미 거의다 털어먹은 뒤의 사진 밖에 준비할 수 없었다.ㅋㅋ;; 보다시피 잘 먹고 있다. 이제 딱 한덩이 남았는데 아마 소시지 구워먹을 때 사용하게될 것 같다.

최종적으로 나는 매우 만족스럽게 먹었고 다음에 재구매의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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