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시리얼의 가장 기본적인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는 '콘푸로스트'는 사실 국밥 같은 느낌이라 시리얼을 구매할 때 손이 잘 안 가는 것이 있다. 너무 익숙한 맛이고 많이 먹어봤기 때문인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역시... 시리얼의 기본은 역시 '콘푸로스트'구나ㅎㅎ 그렇게 느꼈다.
오랜만이구만~ 용량이 좀 작은 걸 사서 다른 것과 함께 두 가지 맛을 사려고 했는데 콘푸로스트는 용량이 큰 것만 있어서 600g짜리를 구매했다. 칼로리는 2320칼로리이다. 옥수수 68%가 들어갔다고 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더 맛있어졌다고 적혀있다. 아무래도 유통되는 식품들도 조금씩 리모델링을 해서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콘푸로스트는 바삭함을 업그레이드 시킨 모양이다.
아하... 비타민B가 포함되는구만 근데 시리얼들은 영양소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는 편이다. 그래서 식사대용으로도 참 괜찮은 식품이다. 근데 열량이 높기도 하고 먹을 때 우유와 같이 먹어서 좀 많이 먹으면 이것도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있어서 적당량 먹는 것이 중요했다.
콘푸로스트 30g에 우유 200ml를 먹게 되면 단백질 210mg, 칼슘 210mg, 비타민C 27mg를 섭취할 수 있다고 되어있고 11가지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자세한 영양성분은 위 사진을 참고하길 바라고 콘푸로스트 한그릇 먹으면 사실상 필요한 에너지, 영양소들은 거의 섭취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내가 나름 뭐 쉐이크, 선식, 곤약 등등...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 많이 먹어봤지만, 균형 잡힌 영양소 및 에너지 얻기는 사실상 시리얼이 최고긴 하다. 무엇보다 제일 간편하기도 하다. 쉐이크도 이게 생각보다 타먹기가 귀찮다. 물론 쉐이크는 물통에 담아서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고 아무래도 액체여서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인데 쉐이크의 경우는 뭐 중간에 보충용으로 먹는 거면 괜찮은데 매번 먹는 건 힘든 부분이 있다. 시리얼의 경우는 하루에 2번 이상 먹어도 괜찮고 가장 포만감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아... 이 모양 오랜만이네ㅋㅋ 시리얼은 매번은 아니지만 꾸준히 먹고 있긴 한데 항상 다른 걸 샀었다. 근데 콘푸로스트 사보니까 역시... 기본이 제일 좋긴 하네... 납작해서 우유도 잘 머금고 적당히 달콤하면서 곡물의 맛도 가장 뚜렷하고 무난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콘푸로스트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잘 먹고 있어서 다음에도 콘푸로스트 하나 사고 다른 하나는 좀 맛에 더 치중된 시리얼을 구입해서 두 개 번갈아 가며 먹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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