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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에 의한 심리변화(심리학) weather psychology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1. 4. 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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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 psychology] 인간은 날씨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변화가 있기 마련이다. 해서 어느 날에는 유독 사고나 다툼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어느 날에는 모두가 행복한 마냥, 평소 같으면 짜증이 날 법도 한 일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기도 한다.

이처럼 날씨에 따른 심리변화가 있는데 심리학에서도 이를 다루기도 한다. 그만큼이나 날씨에 따른 심리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라 본인이 느끼는 만큼, 남들도 똑같이 느끼기에 그 부분을 생각하면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될 것이다.

 

- 춥고 서늘하면 피로가 쉽게 온다.

Cold makes me tired.

날씨가 추워지면 피로가 금방 찾아온다. 더구나 졸음도 쏟아지는데 설상가상 피로가 쉽게 찾아오기 때문에 되려 에너지를 원해 추운 날에는 많은 열량을 요구하기도 한다.

간단히 예시를 들면, 추운날 따끈한 음식을 찾기도 하는데 흔히 국밥이나 탕이 있다. 이 음식들은 모두 많은 열량을 갖고 있어 에너지 보충에 좋은 음식이다.

더구나 탄수화물을 많이 찾게되기 쉬워 과자라던가 패스트푸드를 찾기도 한다. 때문에 많은 열량 섭취로 인하여 안그래도 졸음이 쏟아지는데 식곤증까지 겹쳐 더 졸음이 쏟아지기도 한다.

 

- 흐린 날씨에는 우울하고 기분이 저조하다.

Cloudy weather makes me depressed.

날씨의 분위기 부터가 상당히 우울하며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을 준다. 그만큼이나 심리적으로도 우울함이 느껴지고 컨디션이 많이 저조되기가 쉽다.

이는 단순히 흐린 날씨로 인해 분위기가 우중충한 것만이 원인은 아니다. 바로 '햇빛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햇빛은 적당히 쐐어줘야 행복호르몬과 체력적으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헌데 햇빛이 거의 없다보니,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 내가 안좋아하는 날씨엔 예민해진다.

Watch out for the weather I hate.

날씨 변화에 따른 보편적인 심리 변화는 있지만, 유독 본인이 싫어하는 날씨가 있을 것이다. 괜히 기분 안좋아지는 그런 날씨가 사람마다 분명하게 있다.

그런 날에는 타인의 이해보다 본인 스스로가 조심해야한다. 그런 날에 본인이 실수를 범하여 일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감정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업무 능력도 떨어진다.' 해서 일적으로 실수를 하게될 수도 있어 정신을 바짝차려야 한다.

왜냐면 내가 안좋아하는 날씨엔 기억력이 안좋아지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기분이 저하되고 정신이 맑지 못하다. 심지어 이것이 이어져 밤에 잠도 설칠 수 있다.

악순환의 스타트 지점이 될 수 있어 특히나 조심하고 대비를 잘 해야하는 날이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기엔 생각보다 심리적인 작용이 상당히 크다.

위장 기능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몸이 불편하고 순간적으로 화를 내게될 수도 있다. 내가 상당히 안좋아하는 날씨라면 최대한 텐션을 높여줄 수 있는 행위들을 많이 해주고 괜한 실수하는 일 없도록 정신 바짝 차리는 것이 좋겠다.

 

- 너무 더운날에는 폭력성이 높아진다.

Hot weather increases violence.

대체로 얼추 알고 있는 내용들일 것이다. 왜냐면 '본인 스스로가 느꼈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느끼는 것들이 단순히 나의 기분이 아니라 심리학으로도 정의가 되는 내용이란 점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는 폭력성이 올라간다. 왜냐면 온도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성격이 급해지고 쉽게 화가 나기 때문이다.

사실상 가장 안좋은 날씨가 바로 더운 날씨이다. 해서 여름에는 특히나 사건사고가 많다. 겨울에는 우울함과 저조한 기분, 피로함, 우울이 주되고 더운 여름에는 분노와 조급함이 많아진다.

물론 좋은 쪽도 있다. 겨울엔 비교적 차분해지며 여름에는 활기가 돈다. 그렇다고 춥고 더운 게 좋다는 게 아니라, 쾌적한 선에서 말하는 것이다. 즉, 선선한 것과 따스한 것을 말한다. 덥고 춥고를 말하는 게 아니다.

해서 일하는 환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일의 능률이 달라진다. 일하는데 환경이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은데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CEO라면, 직원들의 근무 환경에 대해 많이 생각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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