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정말 '많이' 흉흉하다. 마치 봇물 터지듯이 또 예견되었듯이 마구 터져 나오고 있고 그 사건들은 하나 같이 다 '흉악하다.'
그중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미리 '경고'하고 '명시'한다. 필자는 관련 전문가가 아니며 일반인이다. 필자도 칼부림 사건을 보고 대비를 해둬야겠다고 생각해서 알아본 내용들을 정리한 글이라는 점, 미리 밝힌다.
인간에게는 오감이란 게 있다. 오감 중에 하나만 손상이 되어도 느끼지 못하는 영역이 생기게 된다.
우리는 너무나도 흔하게 '이어폰'을 착용하고 다닌다. 게다가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되어서 이어폰 착용자는 더 많아졌다고 볼 수도 있다.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으면 순간적인 대처 능력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외출 시에는 이어폰 착용은 스스로 금지하도록 하자. 외출 시에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이제는 스스로가 주의해야 한다.
조금 돌아간다 생각하고 무조건 피하도록 하자. 물론 매번 피할 필요는 없다. 흔하게 오해할 수 있는 게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칼부림 사건도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좀 더 신경 써서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뒤에 사람이 따라오고 있다면 빠르게 걸어서 그 사람이 뛰따라 오지 못하게 길을 건너거나 사람이 많은 다른 방향으로 빠지도록 하자. 이런 식으로 적절히 우회하는 뉘앙스로 피하도록 하자.
또한, 이건 정말 어떤 사람에게는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외출을 자제하자. 외출을 하더라도 안전하다 생각되는 길이나 장소에만 가도록 하자.
이것 자체가 매우 두루뭉술하지만 인간에게는 오감이 있고 느껴지는 게 있다. 어차피 사고는 예방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경을 쓰면 조금이라도 예방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반대로 아예 신경을 안 쓰면 그만큼 조금이라도 위험한 상황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가까운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건 밀쳐내는 것인데 잘 밀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다리를 사용해서 발로 쳐내는 식으로 밀쳐내는 것이 대처법이다.
어떤 내용에서는 끌어안으라고 하는데... 이거는 정말 글쎄... 완력이 정말 강하고 매일 훈련하는 유단자면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볼 때는 더 위험할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다...
싸움을 할 때도 순간적으로 끓어안으면 잠시는 소강상태가 되지만 몇 초 안 지나서 더 큰 치명타를 입힐 수 있게 된다. 복싱처럼 규칙이 있는 게 아니라면 말이다...
해서 끌어안는 것보다 밀쳐내는 게 맞다고 보고 주변에 의자와 같은 사물이 있으면 무조건 사물을 들어야 방어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다.
칼이 더 강력하지만 칼부림 사건의 범죄자들이 칼을 잘 다루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사물을 들고 있는 것 자체로도 범죄자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
무조건 도망쳐야 한다. 영화나 드라마속 모습처럼 현란하게 제압하는 건 무리다. 더구나 '칼'이기 때문에 어찌할 방법이 없다.
찾아보다 굉장히 황당한 내용을 봤는데 '칼'이 더 강력하냐 '야구방망이'가 더 강력하냐는 말이었다. 이론적으로 보면 부피가 크면 더 강력하다고 말한다. 왜냐면 그 부피가 큰 흉기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리치가 길고 이를 빠르게 휘두르면 더 강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그건 정말 말 그대로 '이론'이다.
정말 앞서 말했듯이 매일 같이 훈련하는 유단자나 영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무조건 '칼'이 더 강하다. 칼은 치명상을 쉽게 입힌다.
타격을 받는 것은 살이 찢어지는 건 아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는데 칼의 경우는 스쳐도 피를 흘리고 찔리면 몸에 구멍이 난다. 바로 치명상을 입는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처럼 칼빵 맞고도 뛰어다니고 멀쩡한 게 아니라는 말이다. 칼에 한 대만 맞아도 움직일 수조차 없게 된다.
때문에 칼을 든 상대와 대치하는 게 아니라 바로 뛰어서 도망가야 하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범죄자와 거리가 조금 생겼으면 바로 도망가도록 하자. 이것을 머릿속에라도 인지를 해둬야 한다.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당황스럽고 순간적인 쇼크가 와서 어쩔 줄 몰라 가만히 있을 수도 있다. 특히나 여성들의 경우는 더욱이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생각 말고 바로 도망쳐야 한다는 것을 인지해둬야 한다.
면사랑 해물 볶음 짬뽕면 후기 냉동식품이지만 볶음짬뽕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0) | 2023.08.07 |
---|---|
20230806 빌보드 핫 100 정국 뉴진스 피프티피프티 안착 Billboard Hot 100 Jungkook New Jeans(feat.200) 순위 (0) | 2023.08.06 |
갈릭 크림 파스타 매드포갈릭 냉동 식품 후기 칼로리 스프와 파마산치즈가 들어간 맛 (0) | 2023.08.06 |
꼬북칩 크런치즈 맛 후기 영양성분 칼로리 달달하고 짭조름하다 (0) | 2023.08.05 |
햇빛에 피부 탔을때 조치하는 방법 몸 얼굴 다리 손 쾌적한 환경에 쉬는 것이 최고 (0) | 2023.08.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