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칩도 엄청나게 많은 버전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번에는 크런치즈 맛이었다.
호오... 치즈맛이 사실 안정적인 맛이긴 하지만, '또 생각나느냐' 이 부분에서는 사실 호불호가 있어서 치즈맛을 어떻게 구현했는가가 중요한데 으흠... 그냥 일반적인 맛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맛있었다.'
뭐 꼬북칩이 애초에 과자 모양 자체가 사기적(?)이라서 다 맛있긴 한데 또 사먹고 싶은 맛은 사실 많이 없다.
맛이 기본적으로 너무 달기 때문인데 크런치즈 맛은 그부분에서 밸런스가 제법 잘 잡힌 것 같다.
아무래도 치즈 자체가 짭조름함이 있기 때문에 꼬북칩 고유의 그 단맛을 어느 정도는 잡아준 것 같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많이 달다는 건 똑같다.
내용량은 80g이고 448칼로리이다. 후달달... 하지만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어지는 과자였다. 앞서도 말했듯이 나는 아주 맛있게 먹었고 꼬북칩 시리즈 중에서 개인적으로 3손가락 안에 든다.
풍부한 체다치즈 맛이라고 하는데 그냥 체다치즈 맛이다.ㅋㅋㅋ 치즈맛 자체는 그냥 일반적인 맛이라고 보면 된다. 딱! 그... 외국 과자 중에 '치즈볼' 있는데 그 맛이다. 보편적이다. 특별한 것은 없다.
그게 이제 꼬북칩하고 만나니까 꼬북칩이 알다시피 네겹으로 되어있어서 양념이 참 잘 베이고 먹을 때도 바삭한 식감과 함께 양념을 골고루 잘 느끼며 먹을 수 있는 게 특장점이다.
해서 양념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는데 그냥 보편적인 체다치즈맛 과자라고 할 때 느낄 수 있는 그 맛이다. 거기에 달달함만 더 강하다고 보면 되겠다.
음... 뜯자마자 꼬릿꼬릿한 냄새가 올라온다. 좀 심히 올라오긴 했는데 그렇게 막 식욕 떨굴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막상 과자를 먹으면 그런 꼬릿함은 거의 없고 치즈맛만 느껴진다.
흠... 역시 꼬북칩을 먹을 때면 항상 그 생각이 든다. 아쉬운 부분이 강하게 있는 것들이 있는데 꼬북칩의 경우는 '달기'이다. 과자이기 때문에 그런 건 알겠는데... 솔직히 너무 달다.
먹을 때는 괜찮게 먹는데 다음에 또 생각나진 않는다. 그래도 한때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으나... 아무튼 좀 달기만 좀 덜했으면 하는데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지-_-ㅋ 내 취향대로 맞출 수는 없으니.
전체적으로는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인 별점 ★★★☆
거의 술안주로도 가능할 것 같다. 바삭하고 짭조름하고 달달하다. 포장지에 적힌 그대로 단짠단짠 치즈맛이다.
꼬북칩 크런치즈 맛 역시도, 맛있게 먹었지만 재구매 의향은 △이다. 막 바로 사 먹고 싶을 정도로 또 당기진 않는다. 근데 개인적으로 꼬북칩들 다른 버전들도 다 똑같이 느껴졌다.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달기 때문인 것 같다.
어쨌든 그러하다. 크런치즈 맛이 맛없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는 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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