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거 오랜만이네~
빅소시지는 사실... 일반적으로는 먹을 일이 많이 없다. 하지만 한 때는 정말 많이 먹었는데... 그게 언제냐면 바로 '군시절'이다.ㅎㅎ
그때 빅소시지의 참맛(?)을 알아버려서 전역 후에도 제법 많이 사 먹었던 기억이 난다.
상당히 추억이지만 사실 간식으로 먹기 정말 좋은 식품이라 까먹고 있었는데 이제 좀 종종 사두고 간식으로 먹어야 할 것 같다.
왜냐면 먹는법이 아주 간단하기 때문이다. 그냥 먹어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도 맛은 충분하다.
맥스봉만 있는 게 아니라 브랜드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하다. 이거 진짜 전투식량처럼 좀 사두고 먹기 좋다. 아 물론 유통기한은 그리 길지 않으니 주의.
보관도 그냥 실온 보관이다. 냉장보관해도 상관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어쨌거나 빅소시지는 그냥 먹어도 되고 앞서 말했다시피 전자렌지에 돌려먹어도 되고 기름에 구워서 먹어도 되고 요리할 때 같이 넣어서 먹어도 되고 그냥 일반 소시지와 똑같은데 좀 더 먹기가 편하다고 보면 된다.
아무래도 포장 자체도 간단하게 되어있고 맛의 변화도 크게 없다.
군대 있을 때는 그냥 막!~ 포장지 살짝 뜯고 포장지 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 사실... 그러면 안 된다.ㅋㅋ 문구에도 "이 포장지는 전자렌지용이 아니므로 포장지를 벗기고 돌려주세요."라고 정확히 적혀있다.
해서 포장지는 벗기고 그릇에 담아서 전자렌지에 돌려야 한다.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해도 맛있다. 기본적으로 껍질이 없기 때문에 비엔나소시지 같은 거 전자렌지에 오래 돌리면 껍질이 질겨지고 터지기도 하는데 이거는 껍질이 없어서 그냥 돌려도 된다.
내용량은 150g에 275칼로리이다. 간식으로 먹으면 그냥 포만감 준다.
라면 먹을 때 같이 먹어도 꿀맛이다.
맛은 분홍소시지에 맛을 더한 맛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 식감은 어느 제품이건 다 비슷할 것이다.
맛은 각각 차이는 좀 있다고 보면 되는데 기본적인 맛은 분홍소시지에 맛을 더했다고 보면 된다.
나는 이번에 전자렌지에 돌려먹었다. 이거 1~2분 돌리는 게 아니라 좀 더 돌려도 된다. 그게 더 맛있기도 하다.
아마 사진만 봐도 대충 맛이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아예 생각지도 못한 맛일 수도 있다.
앞서 말했듯이 분홍소시지의 식감을 생각하면 되는데 분홍소시지의 식감은 좀더좀 더 단단하고 촘촘한 느낌인데 이러한 빅소시지는 좀 더 푸석하다? 라고 보면 된다.
아아 이렇게 표현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비엔나소시지+분홍소시지' 합친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음~ 아무리봐도 먹기 참 간편해서 이거 좀 사놔야 할 것 같다.
가격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햄 땡길 때 빅소시지 사두면 먹기도 편하고 간편하게 소시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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