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짜지않은치즈 슬라이스이다. 252g짜리이고 14매입인데 꽤 오래 먹었다.
고칼슘, 비타민 치즈라고 되어있어서 영양소도 챙길 수 있는 듯 싶다.
무엇보다도 나는 다른 것보다 '맛'이 중요했는데 완전 내 취향의 치즈였다.
한국식 치즈의 가장 큰 장점이 잘 담겨있는 내 기준에서는 무결점 치즈였다.
간단하게 '덴마크 짜지않은치즈'라고 불러야할 것 같다. 체다치즈 75%, 밀크칼슘파우더 6.5%, 비타민D3, 혼합제재 0.015%
총 252g에 840칼로리이다. 와우... 그랬구만...
그러면 장당 60칼로리라는 얘기가 되겠다. 장당 18g이다.
오호... 그리고 칼슘흡수의 효율을 높였다고 표시되어있다.
자연방목의 호주산 체다 치즈이고 하루 2장이면 하루에 필요한 칼슘을 얻을 수 있다고 되어있다. 그렇구만~ 지금은 다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하루에 평균적으로 2장 정도 먹은 것 같다.
기타 영양성분은 위 사진을 참고하길 바라고 앞서 말했다시피 다 필요없고 나는 '맛'이 중요했다. 슬라이스 치즈는 외국산이나 아예 그냥 외국에서 사온 치즈도 먹어봤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한국식 슬라이스 치즈를 좋아한다.
외국 슬라이스 치즈는 많이 짠 것들이 많고 탱글함 보다는 꾸덕하면서 치즈 고유의 꾸릿한 향이 강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한국의 대표적인 슬라이스 치즈들은 그 반대인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정점이 덴마크 짜지않은치즈가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말이다.
14장이라 양도 충분하고 가격은 내가 산 곳에서는 5600원이었다.
치즈는 누런색은 아니고 하얀색에 가깝다. 하얀색 슬라이스 치즈들도 먹어봤지만 의외로 맛이 없는 경우들도 많았는데 덴마크 짜지않은치즈는 완전 내 취향에 딱 맞는 치즈였다.
먼저 냄새는 완전 정제된 느낌으로다가 치즈의 향은 나지만 치즈 고유의 꾸릿함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맛도 아주 깔끔하고 기본적으로 치즈가 탱글하다. 만지고 있으면 손에 묻어나는 형태가 아니라 손으로 잡고 있어서 형상이 지속 유지되는 탱글함이다.
즉, 일반적인 체다 치즈 슬라이스보다 러프하지만 그렇다고 치즈의 맛이 떨어지진 않고 되려 깔끔하니 더 구미가 당기고 다른 음식과의 조합이 아주 좋았다.
짜지 않은 치즈이기 때문에 여기에 허브 솔트를 살짝 뿌려주면 풍미가 더 살아나고 모짜렐라 치즈 대신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슬라이스 치즈이다. 비엔나 소시지나 불닭볶음면하고도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는 대만족하는 체다 치즈였기 때문에 나는 추천한다. 나의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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