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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시스 체리 블라썸 스페셜 퍼퓸 샴푸 후기 완전 추천 KERASYS Cherry Blossom PERFUMED SHAMPOO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7. 2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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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은데 완전 개추.

왜 이걸 까먹고 있었지... 너무 좋네.

나는 피부가 좀 약하고 예민해서 사용하다 보면 몸에서 반응이 꼭 오기 때문에 아무거나 쓸 수가 없는데 이 부분에서 케라시스 체리 블라썸 스페셜 퍼퓸 샴푸는 이미 두 달 정도 사용한 뒤 쓰는 후기라서 그건 입증이 되었고 거기다가 세척력도 좋고 향도 오래 남으면서 두피가 개운한 것이 팔방미인인 제품인 것으로 보인다.

 

 

 

- KERASYS Cherry Blossom PERFUMED SHAMPOO

생필품은 역시 좀 인터넷으로 대량 구입하는 게 저렴하긴 하지... 대량까진 아니어도 뭐 3~5개 박스로 구매하는 게 아무래도 저렴해서 3개짜리 구매했다. 사실 5개짜리 구매하고 싶은데 당시 도...돈이!...

아무튼... 이름이 참 긴데... 케라시스 체리 블라썸 스페셜 퍼퓸 샴푸이다.ㅋㅋㅋㅋ 그냥 케라시스 체리 블라썸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고 가격은.... 기억이 안 나네... 그냥 인터넷으로 단품 검색해 보니까 10000원 정도 구축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정가는 대충 10000~12000원 사이라는 말이지 않을까 싶다. 아님 말고.

 

 

- 향기

"봄볕 머금은 벚꽃의 달콤하고 싱그러운 향"이라고 되어있는데 '진심' 딱 이 표현이 어울린다.

내가 케라시스 체리 블라썸 스페셜 퍼퓸 샴푸를 추천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다시피 향도 좋고 오래 남는데 세척력도 좋기 때문이다. 근데 '자극은 없었다.' 전~혀 자극이 없이 순하고 잘 씻겨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내 느낌이지만... 느낌적인 느낌쓰.

오호... 노트가 있구먼.

처음에는 라즈베리, 체리향이 나고 좀 지나면 체리 블라썸, 가드니아, 오키드향이 나고 마지막으로 샌달우드, 오크우드, 머스크 향이 난다고 한다. 음... 머스크라... 아... 그런 것도 같다.

머스크향이 원래 좀 진하고 오래 남는 게 있는데 그래서 호불호가 좀 있는 걸로 안다.

근데 케라시스 체리 블라썸 스페셜 퍼퓸 샴푸의 마지막 잔향은 굳이 얘기하면... '체리 블라썸+머스크' 정도랄까?

 

 

 

 

이 두 가지가 섞인 향이 은은하게 남는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머리에 찝찝하게 성분들이 남아있는 느낌이 아니라 개운한 느낌은 분명히 있었다.

즉, 향은 은은하게 남으면서 잘 씻겨 내려간다는 얘기인데 나 같은 경우는 세탁을 할 때 바디워시와 샴푸를 애용하는데 써봤더니 역시 웬만한 실내건조용 세제보다 효과가 좋았다.

 

 

-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

액체의 색상은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고 너무 잘 쓰고 있다. 이제 아무리 귀찮아도 케라시스 체리 블라썸 스페셜 퍼퓸 샴푸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써야겠다.

생필품이라는 게 이게 가끔 바꿔보고 싶은 것도 있고 다 떨어져서 바로 써야 할 때 인터넷 주문조차도 귀찮아서 그냥 마트에서 사는 경우가 있는데 마트는 마트마다 물품이 제한적이라 원하는 게 없기도 하니까...

아무튼 대만족 했기 때문에 나는 한동안 계속 이 샴푸를 쓰게 될 것 같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은 향이라 생각되고 앞서 말했다시피 내가 피부가 좀 예민한데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기 때문에 피부가 너무 예민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거의 대중 없이 누구나 써도 괜찮을 것 같다. 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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