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는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지만 여름철 같은 경우는 습도가 너무 올라서 습기가 차오르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피부에도 안 좋고 무엇보다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나 각종 해충, 냄새 등등 건강에도 안 좋고 집안도 안 좋아지게 된다.
해서 제습기를 구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제습기가 좋긴 좋지만 공간이 좁아서 실내에 놔두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고 제습기 역시도 생각보다 다루고 관리하기가 번거로움이 생기게 된다.
해서 제습기 없이 실내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열을 해볼까 한다.
집에 선풍기가 없는 집은 없을 것이다. 또, 여러 대 있을 텐데 한대만 있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으나 그게 아니라면 선풍기를 중풍으로 맞추고 회전으로 틀어놓으면 된다.
바람은 습기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해서 선풍기를 벽이나 사물을 향해 회전으로 틀어놓으면 좋고 선풍기는 약풍을 제외하고는 모터 쪽에 열이 받기 쉬워서 약풍으로 틀어놓거나 너무 약하면 중풍까지는 괜찮다.
사실 에어컨이 있다면 에어컨을 틀어놓는 것이 더 빠른데 이 때 선풍기도 같이 틀어주면 좋다. 이건 자동차 내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동차 에어컨을 틀어놓고 미니선풍기를 같이 틀어놓으면 좀 더 효과적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귀찮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귀찮은 것보다도 벌레가 들어오기가 쉽기 때문에 특히나 저층의 경우나 집 옆에 나무가 있으면 벌레가 들어오기 정말 쉽다.
이럴 때는 창문을 열어놓은 다음에 살충제를 창틀과 방충망에 뿌려두면 어느 정도 벌레의 유입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후드나 환풍기도 같이 틀어주면 더 효과적이고 빠르게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집에 향초는 이래저래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 다만 향초는 잘 다루어야 하는데 화재 위험과 더불어서 화상, 질식 위험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해서 향초 같은 경우는 날잡고 사용하던지, 매일 사용하려면 매일 사용할 때마다 향초를 켜두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시간을 맞춰놓고 그 시간에는 향초를 켜두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좋다.
향초는 습기로 인해 눅눅한 냄새도 빠르게 잡아주고 습기를 제거하는 것에 있어서도 아주 효과적이다. 사물에 베긴 냄새는 물론이고 벽지의 냄새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앞서도 말했지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향초를 켜뒀을 때는 향초 옆에 있기보다는 조금 멀리 있지만 향초는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겠다.
향초를 다 태운 뒤에는 반드시 환기도 시켜주어야 한다.
당연히 맛소금 같은 건 안되고 일반적인 순수 굵은 소금을 사용하도록 한다. 소금은 습기를 빨아들여서 집안 곳곳에 놔두면 강력한 효과는 아니어도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릇에 담아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굵은소금의 경우는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제습제 대신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굵은소금을 대량으로 구입해서 집안 곳곳에 놔두면 습기를 제거하는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좀 많이 놔둬야 한다. 조금 나눠봐야 수납장이나 옷잡 같은 완전히 밀폐되고 작은 공간이 아니고선 거의 효과가 없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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