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당면 추가하려면 왠지 모르게 아깝지...
물론 뭐... 집에서 당면 준비하려면 살짝쿵! 귀찮은 건 있지만 뭐 풍족하게 넣어먹고 싶다면 집에 당면 하나 정도 구비해 두는 게 좋지! 또 이래저래 활용 범위도 넓으니~
그래서 구매를 했는데 백설 제품으로 요리하기 쉽게 자른 '햇당면'이 있어서 이거면 충분할 것 같아 구매했는데 여전히 잘 먹고 있다.
당면도 이게 은근히 양이 많단 말이지~
300g과 500g이 있었는데 나는 300g으로 구비했다.
아무래도 처음 사보는 것이라서 혹시! 모르기도 하고 어차피 혼자 먹을 거라 오래 먹게될 것이기 때문에 많은 양보다는 적당한 거를 선택했는데 이것도 15인분이네ㅋㅋ
300g에 1050칼로리였고 100%고구마전분으로 만들어졌다며 안심하라고 되어있다.
가격은 300g이 3000원이었다.
기타 영양성분이나 원재료명은 위 사진을 참고하고 개인적으로 당면이나 이런 거 잘라진 제품 선호한다.
아무래도 사용하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사용하기 불편하면... 손이 잘 안 가서 안 먹게 될 수도 있고 여하튼 불편하니까.
백설 햇당면은 적당하게 잘려져 있었다. 완전 짧게 잘리진 않았고 조금 길게 잘려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스파게티면 정도의 길이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는 좀더 짧은 걸 좋아하는데 사실 음... 보편적으로 보자면 이 정도 길이가 적당하긴 하다. 가장 범용성이 좋다고 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짧은 길이는 개인적 취향이다.
그리고 특이점이... '세로 지퍼'이다. 흠... 굳이?!...ㅋㅋㅋ싶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꺼내기는 확실히 세로 지퍼가 좋기는 좋은데.... 지퍼의 면적이 넓어져서 다시 닫을 때가 좀 귀찮다는 게 단점이다.
길이가 길지가 않아서 그냥 가로 지퍼 해도 꺼내기 쉬울 것 같은데 흠...-_-ㅋ 그래도 나름 센스를 발휘한 것이고 좀 많이 사용한다거나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던가... 그렇다면 세로 지퍼가 괜찮을지도... 당면을 꺼내기가 쉬우니까 아무래도 좀 원하는 양을 쉽게 움켜쥐기도 쉽고... 뭐 아무튼... 없는 말도 막 써봤다.
그냥 일반적으로 볼 때는... 이 세로 지퍼가 되려 불편한 듯 싶다.-_-ㅋ 닫는 게 빡세!
당면의 퀄리티는 좋았다. 특유의 향도 없고 담백하면서 삶으면 탱글하게 잘 삶아졌다. 좀 쉽게 퍼지는 당면은 아닌 것 같고 오래 끓여야할 듯싶다. 좀 더 단단한? 그런 당면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 잘 먹고 있고 다음에 재구매 의사도 있다. 괜찮으니 당면 구매할 사람들은 한번 먹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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