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한 모카맛이겠지... 되려 오리지널이 더 특색 있겠지... 했는데.... 'JMT'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빈츠에 카페모카 맛이 잘 어울렸다.
이게 초코 부분에 커피맛을 넣은 게 아니라 과자가 카페모카 맛인데 이야... 이거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데? 커피 한잔하고 먹어도 괜찮을 듯한데 나는 우유하고 먹거나 그냥 먹었다.
예쓰... 이거 다음에 주문할 때도 오리지널 말고 카페모카 버전 주문할 것 같은데?...
사실 빈츠 오리지널이 워낙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솔직히 이런 형태의 외국 과자보다 나는 빈츠가 진짜 고급스럽다 생각한다. 외국 과자는 사실... '더 달지...'
빈츠는 역시 한국식 초코라서 밀크초코이지만 카카오의 함량이 좀더! 높은 느낌쓰이고 빈츠의 경우는 애초에 오리지널의 맛이 훌륭하다는 건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다.
내가 구매한 건 204g짜리 빈츠 카페모카이고 칼로리는 1080칼로리!!! 후달달!!!
근데 거의.... 일주일 동안? 먹었던 것 같다.
디자인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구분은 어렵지 않았다. 디자인 자체의 분위기는 오리지널과 비슷하지만 과자의 모습을 아예 큼직하게 박아놨고 상자의 색상은 대체로 녹색을 많이 사용해서 오리지널 하고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헷갈릴 일은 없을 것 같다.
'카페모카'라고 한글로 적혀있기도 하고 말이다.
필요한 사람도 있을까 싶어 찍어놨고 위 사진을 참고하면 되겠다.
일단 내용량이 워낙 큰 것이고 아마 이게 제일 큰 버전?이지 않나 싶다. 해서 가격은 5000원이었다. 오리지널과 차이가 있나 봤더니 가격은 똑같았다. 으흠... 그렇구만...
카페모카가 포함되는데 가격은 동일하다... 오리지널에서 뭔가 하나 빠진다는 얘기인데 솔직히 차이점이 느껴지는 건 없었다.
후후... 낱개 포장으로 되어있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빈츠 같은 과자는 낱개 포장이 더 좋긴 하지.
반은 그냥 먹었고 반은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었다.
빈츠는 좀 딱딱하게 만들어서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구석이 있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는 걸 좋아하기도 한다.
맛은 정말 기대 이상이다. 카페모카맛이 원래 좀 마성의 맛이긴 한데 빈츠하고 정말 잘 어울렸다.
알다시피 빈츠의 장점은 초콜릿 퀄리티가 좋다는 점이다. 또, 대부분 빈츠의 초콜릿 맛을 모르는 사람은 사실상 거의 없을 것이라 초콜릿은 설명하지 않겠다. 오리지널 하고 똑같은 느낌이다.
근데 이 과자 부분이 역시... 살짝~ 쌉싸름한 맛이 더 해지면서 좀 더 구수한 느낌이라 초콜릿 빼고 과자만 먹어도 맛있을 맛이었다.
나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추천한다.
개인적인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이다.
이 정도면 빈츠의 다른 새로운 버전들도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초코를 좋아하는데 화이트 초코는 호불호가 갈리니... 그건 무리일 것 같은데... 길리안처럼 밀크, 다크 초코와 화이트 초코를 섞어서 나오면 존맛탱일 것 같은데 뭐... 그럴리는 없겠지?...ㅎㅎ
아무튼 빈츠 카페모카 맛있게 먹었다. 진한 초콜릿과자가 당길 때 사 먹어 보면 좋을 것.
어... 그리고 여담이지만... 검색해 보니까 빈츠가 딸기맛도 있네 헐ㅋㅋㅋㅋ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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