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하나다. 지인들에게 부단히 부탁하는 것이다. 당연히 매달리고 귀찮게 하는 게 아니라 지인과 만나거나 톡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꺼내는 식으로 계속 부탁을 하는 것이고 한 사람에게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다 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한 명은 여자를 소개해줄 것이다.
일단은 '소개해줄 여자가 있는지'부터 물어야 한다. 해서 "나 여자 좀 소개해주라" 이게 아니라 밑바탕을 연애하고 싶다는 뉘앙스로 깔아 두고 그 후에 "혹시 여자 소개해줄 사람 있어?"라고 묻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가 찾아보겠다거나 마침 마땅한 여자가 있는 것을 떠올리게 될 수 있고 알아서 답변을 줄 것이다.
여기서 맹점은 소개시켜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물론 꼭 일맥상통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선자에 따라서 소개받는 여자도 달라진다.
이건 정말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물론 일단은 다 소개받으려는 게 좋기 때문에 소개는 다 받으려고 하되, 반드시 이전에 사진이나 카톡 프로필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사진만으로도 다 알 수는 없지만 최소한 사진이라도 보고선 소개팅을 받아야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해서 주선자의 성향이나 생활 등을 먼저 생각해 보고 그다음 소개받을 여자의 사진을 보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
사실 주선자는 잘못이 없다. 주선자는 어떤 사람이건 어쨌든 기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제 역할을 다 한 것이고 그 이후에 발생되는 문제는 모두 '당사자들의 문제'이다.
이걸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게 뭐냐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이로 인해 주선자와 사이가 멀어지거나 다툼이 생기는 둥,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괜히 아무나 소개받지 말고 소개는 받으려고 하지만, 직접 만나는 소개팅까지는 신중해서 만나라는 것이다.
특히나 '남자'의 경우,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좀 더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남자 역시도 일이 잘못되어 괜히 기분 상하고 주선자와도 사이가 멀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해서 소개받는 것까지는 그냥 무작정 들이대면 된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계속해서 자기소개 좀 시켜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많은 지인들과 약속을 잡고 만나도록 해야 한다.
친하건 덜 친하건 많이 만나고 많이 부탁하면 의외로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소개팅 기회를 받는 경우도 더러 생긴다.
되려 대면대면한 관계인데 소개팅이 성사되는 일이 더 생기기 쉽다. 오히려 아주 가까운 사이일수록 소개팅을 주선하기는 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나이대가 좀 있으면 이미 주선자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이 때문에 문제가 생겼던 경험이 있을 수도 있으며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괜히 이것 때문에 더 찝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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