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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소개받는법 지인들을 많이 만나고 부탁 그러나 주의할 점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5.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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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하나다. 지인들에게 부단히 부탁하는 것이다. 당연히 매달리고 귀찮게 하는 게 아니라 지인과 만나거나 톡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꺼내는 식으로 계속 부탁을 하는 것이고 한 사람에게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다 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한 명은 여자를 소개해줄 것이다.

일단은 '소개해줄 여자가 있는지'부터 물어야 한다. 해서 "나 여자 좀 소개해주라" 이게 아니라 밑바탕을 연애하고 싶다는 뉘앙스로 깔아 두고 그 후에 "혹시 여자 소개해줄 사람 있어?"라고 묻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가 찾아보겠다거나 마침 마땅한 여자가 있는 것을 떠올리게 될 수 있고 알아서 답변을 줄 것이다.

 

 

- 소개해주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여기서 맹점은 소개시켜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물론 꼭 일맥상통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선자에 따라서 소개받는 여자도 달라진다.

이건 정말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물론 일단은 다 소개받으려는 게 좋기 때문에 소개는 다 받으려고 하되, 반드시 이전에 사진이나 카톡 프로필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사진만으로도 다 알 수는 없지만 최소한 사진이라도 보고선 소개팅을 받아야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해서 주선자의 성향이나 생활 등을 먼저 생각해 보고 그다음 소개받을 여자의 사진을 보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

 

즉, 소개는 아무나 다 받으려고 하지만, 직접 만나는 소개팅은 판단을 꼭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주선자는 잘못이 없다. 주선자는 어떤 사람이건 어쨌든 기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제 역할을 다 한 것이고 그 이후에 발생되는 문제는 모두 '당사자들의 문제'이다.

이걸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게 뭐냐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이로 인해 주선자와 사이가 멀어지거나 다툼이 생기는 둥,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괜히 아무나 소개받지 말고 소개는 받으려고 하지만, 직접 만나는 소개팅까지는 신중해서 만나라는 것이다.

 

 

특히나 '남자'의 경우,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좀 더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남자 역시도 일이 잘못되어 괜히 기분 상하고 주선자와도 사이가 멀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해서 소개받는 것까지는 그냥 무작정 들이대면 된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계속해서 자기소개 좀 시켜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많은 지인들과 약속을 잡고 만나도록 해야 한다.

친하건 덜 친하건 많이 만나고 많이 부탁하면 의외로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소개팅 기회를 받는 경우도 더러 생긴다.

되려 대면대면한 관계인데 소개팅이 성사되는 일이 더 생기기 쉽다. 오히려 아주 가까운 사이일수록 소개팅을 주선하기는 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나이대가 좀 있으면 이미 주선자의 경험도 있기 때문에 이 때문에 문제가 생겼던 경험이 있을 수도 있으며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괜히 이것 때문에 더 찝찝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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