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관련 뇌피셜 및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한국 나이 그리고 데뷔일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3. 17. 21:31

본문

반응형

먼저 yg의 신인 걸그룹 데뷔조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조 멤버들과 멤버들의 나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뇌피셜'이라는 점 분명하게 밝힌다.

많은 사람들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일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국내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선 데뷔조에 어떤 멤버들이 있는지 이미 아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나이와 함께 간략히 정리하고 뇌피셜을 이어가겠다.

※아래 모든 사진의 출처는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랩할 때 제스처와 표정이 너무 좋음.

[루카]

- 일본

- 2002년생

- 한국 나이로 22살

 

양현석 사장이 왜 파리타가 디즈니에서 튀어나온 비주얼이라 했는지 이번 회차 보고 알게됨.

[파리타]

- 태국

- 2005년생

- 한국 나이로 19살

 

아사 왜이렇게 참하냐... 한국인 느낌도 강하다. 노력하는 모습도 외모도 실력도 모두 참하다.

[아사]

- 일본

- 2005년생

- 한국 나이로 19살

 

You're already a star.

[아현]

- 한국

- 2007년생

- 한국 나이로 17살

 

노력왕... 가만 보면 아현이 복근 운동할 때도 옆에 있고 춤 실력도 장족의 발전을 하고 대단... 하람을 보면서 뭔가 깊은 울림을 받았다.

[하람]

- 한국

- 2007년생

- 한국 나이로 17살

 

개인적으로 볼 수록 빠져드는 게 '로라'라고 생각.

[로라]

- 한국

- 2008년생

- 한국 나이로 16살

 

그녀의 잠재력이 더욱이 궁금하다.

[치키타]

- 태국

- 2009년생

- 한국 나이로 15살

 

22, 19, 19, 17, 17, 16, 15살

맏언니는 '22살 성인'이며 막내는 '15살 중학생'이다. 맏언니와 막내의 나이 차이는 '7살 차이'가 난다. 한국 나이로 평균 나이 '17.8세'이다.

 

 

- 데뷔일(뇌피셜)

아마 많은 팬들이 '2023년 1분기(1~3월)'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했을 것이다. 해서 '2023년 3월'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했을 텐데 현재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 데뷔전 영상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그 추세를 보면 3월 안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2022년 데뷔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건 좀 솔직히 한국 시스템을 너무 모르는 것이고 데뷔는 커다란 이변이 없는 이상, 2023년 안에 데뷔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현재 '라스트 에볼루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는데 매주 2~3개 정도의 영상을 공개하고 있고 공식 에피소드의 경우는 2개 정도 공개하고 있어서 라스트 에볼루션 에피소드가 매주 2개씩 공개된다고 봤을 때, 현재 '라스트 에볼루션 2화'까지 나왔는데 A팀의 '보컬 공연'까지는 마무리되었고 B팀의 '보컬 공연 시작 전'에 끝이 났기 때문에 다음 '3화'에서는 B팀의 공연을 보게 되고 예고편에서 '2차 공연'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2차 공연도 A팀, B팀으로 나누어서 3~4회 정도로 마무리될 것이다. 아니면 댄스 공연은 A, B없이 한팀으로 진행하던지.

2차 공연은 '팀 댄스'일 것이고 동일한 패턴으로 보자면 3회 정도에 A, B팀의 퍼포먼스 공연이 마무리될 것인데 만약 YG가 템포에 나름의 반전을 준다면 2회 정도로 마무리하지 않을까도 싶지만, 3회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다만, 한팀으로 진행한다면 1~2회 정도 될 것 같다.

4회는 아닐 것이고 3회 마지막에 '또 한 번의 공연'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즉, 댄스 퍼포먼스까지 라스트 에볼루션 '5화'까지 진행이 되고 이후 멤버들 각각의 '솔로 공연'이 또 존재할 것이라 예상한다.

이미 이전 영상들에도 멤버들이 '솔로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기 때문에 이것이 단순히 영상을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데뷔 전의 '솔로 공연'을 담은 것이라 생각한다.

즉, 마지막 솔로 공연을 끝으로 '멤버 확정'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것이고 멤버 확정이 되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마지막 데뷔일까지'의 에피소드를 또 다룰 것이라 본다.

 

 

솔로 공연은 1~2회 정도 사용할 것 같다. 설마 그 이상으로 사용한다면... 팬들의 인내심이 바닥날 수도 있겠는데 그건 YG의 입장에서도 좋을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럴리는 없을 것이다.

대충 1회로 잡자면 솔로 공연 에피소드까지 포함해 총 '6화'가 진행되고 이후 '(1) 데뷔 멤버 확정, (2) 데뷔곡 준비 과정, (3) 데뷔일에 나서기 전'까지 다뤄서 대략 '5회 차' 정도 더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총합 10~11화 정도가 남아있다고 예상한다. 그러면 매주 2~3회 공개로 예상해서 3회 공개면 3~4주, 2회 공개면 5~6주인데 어차피 뇌피셜이니까 대충 5주로 잡자면 4월 후반기에 데뷔이지만, 에피소드가 끝나는 게 이 정도이고 '텀'이 생길 것이다.

물론 에피소드에 맞춰서 딱! 데뷔하는 것도 멋지지만 심혈을 기울이는 만큼 그냥 공개하진 않을 것이기에 사실상 '6~7월' 정도 데뷔를 예상하고 늦게는 2023년 '4분기(10~12월)'에 데뷔할 것으로 퉁쳐서 예상해 볼 수 있다.

왜냐면 사실상 6~7월 데뷔도 '빠르다.' 공개 영상에 있어선 아직 멤버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상태로는 너무 이르다. 이것저것 해야 할 것도 많고 에피소드도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멤버가 7명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한 팀'이 아닐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 7명을 나누어서 '2팀'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멤버들의 색깔은 뚜렷하고 보컬이 훌륭하다. 나이도 어려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높다. 무엇보다도 베이비몬스터 데뷔조의 장점은, 가지고 있는 매력이 뚜렷하면서 재능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을 7명으로 묶어 요즘 추세처럼 '3분이 안 되는 곡'에 다 담아내는 것은, '어렵다.' 물론 YG가 말했듯이 팀을 구성하는 데 있어선 잘하는 사람만 있어선 안된다. 이는 케이팝 그룹만이 아니라 모든 팀 구성에 있어서 매우 기본 중에 기본인 부분이다.

 

 

멤버들마다 부족한 부분들은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베이비몬스터의 경우 아무리 그래도 각자의 능력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상태로 7명을 한 팀에 두면 곡 구성하는데 되려 더 힘든 부분들이 생겨난다.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각 데뷔조 멤버들의 '매력'이 너무 뚜렷하지 않은가.

먼저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현'

스타일이 다른 래퍼 '루카, 아사'

'루카'는 한국 아이돌 랩의 느낌이 있으면서 플로우가 부드러워 한국 랩에 좀 더 어울리는 것 같지만 사실 딕션을 보면 '아사'가 한국랩에 더 어울린다. 지금은 추세가 변했지만 한국의 근본적인 부분을 보면 한국어는 역시 '딕션'이다.

그래서 '아사'의 경우 딕션이 강한 랩이 잘 어울려서 한국어 랩에 강점이 있다고 보고 이는 뭐 내가 왈가왈부 말할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케이팝은 영어랩보다 한국랩을 보여주는 게 맞다고 보는데 뭐 이건 논외이니 패스.

각각 매력이 너무나 다른 보컬 '파리타, 로라, 하람, 치키타'

'로라'의 경우는 감성이 풍부하고 그 표현을 잘해서 빠져들게 하는 게 있다. '하람'은 허스키하면서 독특한 바이브를 자아내고 '파리타'는 깨끗하고 맑다. 매료되는 매력이 있는 보이스를 갖고 있다. 솔직히 '파리타'는 현재 공개된 '라스트 에볼루션 2화'에서 그 매력이 제대로 나타난 것 같다. '치키타'는 현재까지론 깔끔하고 안정적인 보컬을 지닌 것 같다.

이런 데뷔조 멤버들의 요소들을 한 곡에 모두 조합할 수 있을까... 지금 에피소드2에서 보여준 3분 27초짜리 곡만 해도 3명이서 다 쌈싸먹는데 말이다. 물론 춤은 빠져있지만.

케이팝의 경우 '그룹 댄스'가 무조건 들어가기 때문에 댄스를 위해선 분배는 분명 필요하다. 3명이서 춤추고 노래하고 그룹 퍼포먼스 맞추고... 당연히 거의 뭐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과연 YG가 어떤 구성을 할지는 모르는 부분이다. 데뷔조 자원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댄스 공연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간 공개된 영상을 보면 분명 댄스 실력도 매우 높을 것이다.

그렇다면 퍼포먼스와 보컬의 전체적인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6~7명으로 구성해서 그룹의 퀄리티를 높일 것인지, 블랙핑크처럼 4명 많으면 5명으로 구성해서 각 멤버들의 매력을 더욱이 살릴 것인지... 최종 선택이 귀추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블랙핑크와는 차별화를 둘 것이라 예상한다. 때문에 4명이 아니라 '7명'으로 구성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케이팝은 이제 '장르'가 되었고 케이팝 장르의 핵심 중에 하나는 '그룹'으로써 여러 명이서 팀이 되어 힘을 합쳐 곡의 퀄리티를 더욱이 높인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수 한 명의 매력을 보이려는 게 아니라 노래, 멤버, 뮤비,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서 '최상의 퀄리티'를 내려고 하는 것. 그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YG가 이번에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재능있는 자원들을 가지고 더욱이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내려고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