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소금에 채소를 절인 것이 시작이었다. 해서 김채, 딤채 등으로 불리다가 '김치'로 바뀐 것이다. '딤채'라는 제품명을 들어봤을 텐데 김치의 역사 속 명칭을 인용한 것이라 보면 된다.
해서 처음에는 삼국시대에 시작을 하였고 그 당시 김치는 지금의 김치처럼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소금에 절인 배추 정도였다.
지금에서 말하는 김치는 고춧가루, 마늘, 무, 새우젓 등등 여러 양념들을 넣어 버무리고 대표적으로 고춧가루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이것은 임진왜란 이후부터 시작되어 16세기(1501~1600년)부터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김치에 주로 쓰이는 배추 역시도 한국에서 많이 재배가 되었고 보급화 되었다. 때문에 배추를 절이고 양념해서 발효시키는 것이 한국에서는 보편적인 것이었고 지금은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으로 불리고 있다.
딤채가 발견된 것은 16세기 서적이었다. 삼국시대에 신라에서 불교가 도입되고 채식이 대중화되었는데 이 때 발효 채소를 즐기고 많이 먹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초기엔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임진왜란 이후로 고추가 들어오게 되면서 지금처럼 붉은색과 매운맛을 내는 김치가 탄생하게 된다.
물론 김치는 이미 삼국시대 때부터 먹던 것이고 여기에 고춧가루가 더해진 것으로 고춧가루가 들어간 것은 김치의 발전이라 보면 되고 김치를 널리 먹기 시작한 것은 삼국시대라고 보면 되겠다.
여하튼 한국은 역사적으로도 김치를 먹었고 이미 대중화가 되어있다는 걸 알 수 있고 김치에 대한 발전을 한국이 해나가 김치라고 하면 한국을 떠올리게 되고 88 서울 올림픽을 개최한 뒤에는 한국의 김치가 세계적으로 알려져 많은 각광을 받고 또 한국이 김치를 세계적으로도 많이 수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김치를 만들어내며 한국인들이 유행성 바이러스에 강한 것도 김치를 먹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한국 하면 김치이고 김치 하면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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