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은 물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크게 관계는 없다. 하지만 얼음은 매우 차갑다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한 건강상의 안 좋은 부분이나 혹은 좋은 부분이 있는지 얼음을 많이 먹는 사람은 궁금할 수 있다.
치아가 부서지거나 마모되기가 쉽기 때문이다. 해서 얼음을 먹을 때는 꼭 빨아서 녹여먹는 것이 맞다.
다음으로 얼음을 먹게 되면 당연히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먼역력 하락의 원인이 된다. 체온 1도가 면역력에 많은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는 위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이외로 얼음을 선택적으로 먹으려는 게 아니라 자꾸만 얼음이 땡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빈혈 환자가 얼음을 찾게 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를 빙섭취증이라고 하는데 이식증의 일종이다.
특히나 얼음을 깨물어서 먹는 걸 즐겨한다면 정상적인 범주로 보진 않는다. 병적인 부분이라 병원 검사가 필요한데 진단이 안될 수도 있다.
빈혈로 인한 것은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심리적인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것을 따로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정리해서 얼음을 씹어먹는 것은 절대 금물이고 녹여서 먹는 것은 크게 상관은 없으나 얼음은 매우 차가운 것이고 아무런 영양가도 없으며 어쨌든 수분이라 너무 많이 섭취하면 혈액이 묽어질 수 있고 체온이 떨어지게 되어 이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상 이상이 있을 수 있다.
해서 차가운 얼음을 먹음으로 인해 부족할 수 있는 부분들을 채워준다면 건강에 크게 문제는 안될 것이나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씹어서 먹는 것은 다시 말하지만 절대 금물이고 금단현상 같은 것이 있고 자꾸만 깨물어 먹으려고 한다면 병원을 찾아가 검사 받아봐야 한다.
식후에는 바로 얼음을 먹지 말고 소화가 되고 나서 먹는 것이 좋을 것이며 얼음은 수분이기 때문에 얼음도 먹고 물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을 수 있다. 적절한 밸런스를 맞추도록 하자.
또한, 얼음을 먹은 뒤에는 치아가 약해진 상태일 수 있어서 얼음 먹고 딱딱한 음식 같은 건 먹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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