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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없애는법 6가지 근본적인 것부터 훈련 방법까지

사람심리

by 힘들때전화해 2023. 1.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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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이 많다는 건 심리 상태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것과 같다. 물론 잡생각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즐기기보다는 의도하지 않게 잡생각이 많은 경우가 많다. 살면서 생각은 하고 살아야 하지만, 잡생각은 부정을 낳기가 쉽다. 즉, '잡생각=부정적'인 것과 동일하다.

해서 잡생각을 없애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잡생각들이 결코 나에게 좋지 않음을 느꼈을 것이고 실제 생활에서도 안 좋은 쪽으로 발현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잡생각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겠다.

 

 

- 잡생각을 없애는법

 

1.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는다.

어딘가 털어버리는 것이다. 해서 잡생각이 많은 사람들 중에 낚서라던가 어딘가에 자꾸 적어두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매우 잘하고 있는 것이다.

적어둔다고 해서 그 적어둔 것들을 다시 보진 않는다. 단지, 적어두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으로 생각을 적기만 해도 그 생각이 어딘가로 빠졌다는 기분을 들게 한다. 즉, 잡생각이 빠지는 것이다.

 

2. 근본적으로 접근한다.

떠오른 생각에 대해 매우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이 생각이 과연 지금 나에게 '필요한 생각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필요한 생각이라면 더 생각해 보고 아니라면 생각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하자.

 

3. 소재를 던져주지 않는다.

잡생각의 종류들을 매우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각종 매체라던가 이슈 같은 것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현재 나에게는 별 의미도 없는 전쟁을 걱정한다던가, 어떤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 억울해한다던가... 등등 대외적으로는 중요하지만 개인에게는 현재로서 의미가 없는 것들에 목을 매달기도 한다.

이것이 심화되면 음모론에 빠지기도 하고 불안증이 생기기도 한다.

때문에 아예 소재를 나에게 던져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즉, 아예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말고 현재 내가 해야 할 것만 바라보도록 한다.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점도 많지만 안 좋은 점도 많은 것이,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알게 되어 생각을 더 많게 만든다는 것이 있고 잡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쥐약 같은 것이다.

 

4. 수시로 스트레칭을 한다.

몸을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잡생각을 줄일 수 있다. 다들 경험했듯이 밖으로 나가 일을 하고 움직일 때는 잡생각이 많이 안 나는데 가만히 앉아있고 쉬고 있을 때 잡생각이 많아진다. 그래서 공부할 때도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면 잡생각이 많아지는 것이다.

해서 신체 감각에 집중하도록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현실 감각을 몸소 익히는 것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동작이든 좋으니 수시로 기지개를 켜든,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몇 분간해주든, 몸을 움직이도록 한다.

 

5. 긍정은 긍정, 부정은 부정.

긍정적인 생각들은 말 그대로 긍정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은 부정한다. 예를 들어 잡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하면 그 잡생각들에 대해서 "이 생각들은 모두 거짓이야. 진짜가 아니야."라고 자기 암시를 해준다. 여러 번 해주면 좋다.

그러면서 "지금이 진짜야.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진짜야."라는 식으로 현실에 집중하도록 암시를 걸어준다.

이는 망상에 젖지 않고 현실을 인지하도록 하는 방법이자 훈련법이다.

 

 

6. 두려운 대상을 없앤다.

이 역시도 근본적인 부분이다. 잡생각이 많아지는 것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의 '근원'이 있을 텐데 그 근원을 없애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다.

예를 들어 '돈'이 근원이라고 해보자. 갑자기 돈에 대한 모든 불안을 없앨 만큼의 큰돈을 만들 수는 없는 법이다.

때문에 근원보다는 충분한 '만족'을 주어야 한다.

즉, '공부'로 예를 들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공부 시간을 명확하게 정해놓고 모든 것은 뒷전이고 그 정해둔 공부 시간만 무조건 해놓고 나서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다.

해서 이런 식으로 정해둘 때는 '최대한'이 아니라 '최소한'으로 정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일단은 그 최소한을 해놓고 나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이것은 곧 '안정'을 가져다준다. 최소한 내가 해야 할 것은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믿는 구석이 생기기 때문에 잡생각이 덜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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