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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없을때 나를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4가지 방법

사람심리

by 힘들때전화해 2022. 11. 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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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 또는 욕망을 의욕이라고 한다. 때문에 의욕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과도 같은 말이 된다.

이것은 삶을 힘들게 만들고 지금 이 순간 많은 것들을 놓치게 하기 때문에 의욕이 없을 때 손 놓고 있어선 안되고 반드시 의욕이 생길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해야만 한다.

의욕은 타인이 주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이 만들어야만 한다. 해서 다른 것은 신경쓰지 말고 오롯이 의욕을 키우는 것에만 전념하도록 하자.

 

 

1. 나를 괴롭히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의욕이 사라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육체적인 이유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이유일 수도 있다. 이것들을 당장 해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고통을 잊게 해주는 것에 '취미'를 두어야 한다. 그리고 자주 그것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의욕이 안 생기는 이유가 반복된 실패의 경험이라고 해보자.

이 경험 때문에 알게 모르게 불안감이 계속 존재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불안감 조차도 날려버리는 일을 분명히 그동안 했었을 것이다. 그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사우나를 간다던가, 산책을 한다던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던가... 건강한 방법이어야 한다.

벗어나는 방법으로 음식을 먹거나 게임을 하거나 클럽을 간다던가... 이러한 것은 의욕을 생기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자극적인 방법 말고 내가 알고 있는 나의 건강한 탈출구를 찾아라.

 

 

 

2.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을 떠올려라.

정말 최악이라 생각하는 사람, 정말 질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내가 경험한 최악의 인물들을 떠올린다.

아예 이름을 여기저기 내가 잘 보는 곳에 적어두는 것도 좋으며 가능하다면 사진도 저장해서 한 번씩 보는 것도 좋다.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사람은 나에게 분노를 일으키게 하고 그 분노는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로 바뀔 수 있다.

그런 인간들보다는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극 요법은 자주 접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진다. 때문에 자주 떠올릴 수 있도록 내가 자주 사용하는 것에 이름을 박아두도록 한다.

 

 

 

3. 완전한 계획의 80%만 실행한다.

전에 세워둔 자신이 완전한 플랜이나 지금 당장 자신이 생각하는, 현재 내게 필요하고 해야 하는 그런 완벽한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그 완전한 계획에서 20%를 감축시켜 80%만 행한다.

간단히 예를 들어 운동을 매일 2시간 한다고 계획을 세웠다면 1시간 30분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세운 계획은 현실적이기보다 이상적이다. 매우 타당하며 완벽하지만 현실성은 배제되어 있다. 그 완전한 계획이 80%만 행하면 현실적인 플랜이 된다.

인간은 자신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의욕이 생긴다. 가능성이 떨어질수록 의욕도 떨어지게 되어있다.

때문에 당신이 세운 계획은 분명 일리가 있고 아주 냉철한 판단이겠지만 거기에 현실성을 더해주도록 하자.

 

 

 

4. 꾸미고 정리 정돈하고 꼼꼼히 씻는다.

사람은 무슨 옷을 입고 있는가에 따라서도 태도가 달라진다.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하는데 청바지를 입는다거나 양복을 입었다고 생각해보자. 경기력이 확연히 떨어질 것이다.

의욕이란 것도 마찬가지다. 그만큼이나 의욕적으로 할 수 있는 '행색'을 갖춰야 한다.

정말 꼼꼼하게 몸을 씻고 꽃단장을 했다고 생각해보자. 그런 상태에서 그 누구도 흙바닥에 뒹굴고 싶진 않을 것이다.

의욕을 갖기 위해서는 나를 꾸며야 하고 내가 생활하는 공간이 정돈되어 있어야 하며 씻을 때 시간을 더 투자해서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 씻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왜냐면 그만큼 무언가를 할 준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나를 꾸미는 것도 마찬가지다. 아무렇게나 대충 입고 거울도 대충 보고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의욕이 안 생긴다. 그 행색은 쉬는 것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주변 정리 역시도 마찬가지다.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물건들을 보면 굳이 뭔가를 해야 할 생각이 안든다. 근데 잘 정돈되어 있는 공간에 있다고 해보자. 왠지 각잡고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공부를 하려고 할 때 독서실이나 도서관을 찾는 것도 마찬가지인 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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