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960~1970년대에는 기생충이 있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로 인해 구충제를 매년 복용하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
구충제 복용시기는 '봄'과 '가을'에 한 번씩 먹거나 '봄'에 한번 먹으면 된다. 즉, 1년에 1회 또는 2회 먹는 것인데 봄과 가을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는 이유는 그때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구충제는 어떻게 먹든 관계없다. 다만, 권장되는 것은 '저녁'에 먹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복용법이다. 식사에는 관계 없고 잠자기 1시간 전에 먹던지, 저녁에 먹던지 하면 된다.
다만, 효과가 확실하려면 공복에 먹는 것이 좋아서 저녁 식사 후 소화가 다된 상태인 잠자기 1시간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현재로써는 구충제를 매년 먹을 필요가 없어졌다는 관련 지식이 많이 있다. 아마 어릴 적 부모님이 구충제를 꾸준히 챙겨준 사람들은 베이비붐 세대 부모의 자녀일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1970년대까지 기생충 감염자가 많았으나, 이후로는 기생충 감염자 위험이 많이 사라졌다. 왜냐면 당시에는 인분을 많이 사용했지만 현재는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생활환경도 많이 달라졌다.
지금은 위생적인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해서 꼭 구충제를 매년 먹을 필요는 없다. 그것보다 개인이 위생 관리를 잘하고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이 더 옳다고 볼 수 있다.
걱정은 될것이다. 회도 먹고 화학비료를 쓰고 많이 좋아졌다곤 해도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맹점은 구충제를 먹어도 회를 먹어서 감염되는 '간흡충류'는 제거하지 못한다고 한다.
즉, 꼭 회가 아니고 채소도 있고 날 음식들은 많다. 그러한 것들에 의해 감염되는 회충, 편충, 십이지장충, 요충 등은 구충제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정작 걱정하는 간흡충류는 제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해서 구충제를 먹는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에 구충제를 굳이 매년 먹지 않아도 된다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이다.
어패류의 경우는 '프라지콴텔'이 사용된다. 흡충류는 날 것이나 덜 익힌 민물고기, 게, 우렁 등에서 감염이 되어서 '프라지콴텔'이 포함된 약을 복용해야 한다.
집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구충제는 매년 복용해야 한다.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생충이 단순히 음식을 먹어서만 전파되는 건 아니다.
신체 접촉으로 인해서도 감염될 수 있고 침구나 수건과 같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으로 인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
반려동물은 더할나위 없다. 물론 요즘은 반려동물 접종도 하고 구충제도 먹이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가족들도 먹는 것이 좋다 할 수 있다.
때문에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매년 구충제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구충제는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먹어야 한다.
구충제의 효과는 단순명료하다. 기생충에 의해서 감염되었을 때 이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또, 장에 기생하고 있는 기생충들을 죽인다.
이렇게 보면 먹어서 안좋을 것은 없어 보이지만, 전문가들이 복용할 필요가 없다면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부작용' 때문이다.
두통, 발진, 두드러기, 설사, 구토감, 권태감, 어지러움, 원형탈모, 발열, 복통, 부정맥, 가려움 등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정말 주의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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