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접할 수 있고 대다수의 입에 잘 맞는 '차(tea)'라서 즐겨 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한 번씩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다.
녹차야 마시면 좋은 효과들을 볼 수 있지만 뭐든지 많이 마시게 되면 부작용이 따르고 건강 상태에 따라서는 녹차를 마시는 게 되려 안 좋을 수도 있다.
더구나 녹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있어서 식수대용으로 마실 수는 없기 때문에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녹차의 카페인은 되려 몸에 좋다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그건 적당히 마셨을 때이다. 많이 마시면 안 좋을 수밖에 없다.
먼저 녹차를 마시는 것에 있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하고 부작용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다. 먼저 '차'라고 하면 무조건 '진하게' 마시려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최소 맛이 분명하게 느껴져야지 그게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물을 많이 넣어 충분하게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필요하며 티백이 아니라 녹차 잎을 직접 타서 먹는 경우는 이 부분이 더 안 지켜지기가 쉽다.
녹차를 마실 때는 티스푼으로 한스푼만 넣으면 된다. 가득도 아니고 가볍게 떠서 한 스푼 넣고 우려내서 마시도록 하자.
그리고 티백으로 마시는 경우에는 어떤 오류가 흔하냐면 무조건 오래 담궈두거나 두 번 이상 우려먹는 경우가 있다.
티백은 컵에 계속 담궈두는 게 아니라 충분히 우려내었으면 꺼내서 버려야 한다. 오래 담가둔다고 몸에 좋은 게 아니고 되려 안 좋기 때문이다. 해서 티백을 두 번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 아니다.
티백 1개에 한컵 그리고 충분히 우러났으면 티백을 꺼내도록 하자.
해서 녹차를 마시는 것도 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하루에 제한을 두고 마셔야 한다. 따끈한 차를 많이 마시고 싶다면 식수 대용이 가능한 카페인이 없는 차를 찾아봐야 한다.
특히나 아무리 소량이지만 잠자기 전에는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극소량의 카페인도 사람에 따라선 숙면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가 쓰려서 따끈하게 녹차 한잔 마시려는 것은 위를 더 쓰리게 만든다고 보면 된다. 해서 많이 안 마시는 것도 중요하고 커피와 녹차를 같이 마시는 것도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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