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나 감정이 평온하고 안정적이며 여유가 있는 것이 바로 정서가 안정되어있고 정서가 좋다는 이야기이다. 정서가 불안정하면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만한 정신력이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이다.
정서불안은 불안감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삶을 잘 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유'이다. 이 여유는 단순히 노는 시간이 많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 무얼 하든지 해낼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도 있고 자신을 믿는 자존감도 충분하고 삶을 살아가는데 여유가 있다는 걸 말한다.
해서 나의 정서가 지금 불안정한 상태인지는 매번 체크를 해야하고 가장 급선무로 개선해야 할 의무가 있다.
※아래의 항목들에서 해당되는 것을 체크해보자. 아래의 자가진단은 정밀한 검사가 아니고 간단하게 파악해보는 자가진단일 뿐이라는 것을 참고 바란다.
1. 그냥 앉아만 있어도 편하지가 않다.
2. 종종 아무 이유 없이 몸이 저리고 쑤시는 것 같다.
3. 종종 우울한 기분이 엄습한다.
4. 담배, 술, 폭식, 성행위 등 이 중에 하나 이상을 조금 과도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5. 이유 없는 두통이 종종 생긴다.
6. 한번 걱정이 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 진다.
7. 쉽게 흥분한다.
8. 손톱 깨물기, 머리카락 뽑기, 다리떨기 등등 반복하는 행위가 있다.
9.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되는 날이 거의 없다.
10. 나는 걱정이 많다.
11. 나를 불안하게 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거나 자주 만난다.
12. 쉬어도 편히 쉬질 못한다.
13. 이유 없는 현기증이 종종 발생한다.
14. 집중력이 너무 안 좋다.
15. 가만히 있질 못한다.(예: 자야 하는데 계속 스마트폰을 쳐다본다.)
16. 전보다 침착성이 떨어졌다.
17. 잠을 잘 못 자거나 잠에 들어도 꼭 중간에 깬다.(충분히 못 잔 경우도 포함)
18. 쉽게 기분이 나빠진다.
19. 가끔 미쳐버릴 것만 같다.
20. 겁이 많아졌다.
위 항목들 중에서 '10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정서불안일 가능성이 있다.
위의 항목들은 곧 정서불안의 증상이기도 하다. 체크되지 않는 것일지라도 읽어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정서불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경험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신체적인 문제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불안을 해소해주기 위한 행위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어려운 일이지만 건강하게 해소를 해줘야 한다. 불안을 해소시켜주는 행위는 곧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행위와 일맥상통하다.
심한 경우는 당연히 병원을 찾아가 상담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르겠다. 스스로 판단할 때 그 정도까진 아니라면 몇 가지 극복을 위한 방법들을 실천해보도록 하자.
1. 식단에 상추를 포함시킨다.
상추는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인 만큼 심신 안정의 효과를 지니고 있는 음식이다. 항스트레스 물질인 락투신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식단에 상추를 포함시키면 아주 좋을 것이다. 쌈을 싸 먹어도 좋고 간장 소스에 상추 샐러드를 먹어도 좋다.
2. 가능하다면 커피는 끊자.
커피를 대신할 것을 꼭 찾아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 적당히 마셔주면 되려 이점을 얻을 수 있지만 정서불안인 사람이 커피를 마시게 되면 고 카페인이 몸에 들어와서 불안감이 더 증폭되는 효과가 생긴다. 당장은 기분이 나아지지만 결과적으로는 되려 안 좋다.
3. 몸을 자주 풀어준다.
수시로 몸을 풀어주면 좋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니 꼭 수시로 몸을 움직여 개운함과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보자.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가능하고 누워서도 가능하고 가장 쉽지만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스트레칭을 습관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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