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패리스(Anna Faris) 미국의 배우 인물정보

- '안나 패리스(Anna Faris)'는 1976년 11월 29일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태어났다.

- 한국에서는 '무서운 영화'의 주인공 '신디'로 많이 알려져있다.

- 이외로도 여러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면서 '코미디계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 그녀의 머리색은 '천연 금발'이다. 작품에서 갈색 머리를 하고 나오는 적도 많아 갈색 머리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갈색 머리를 염색한 것이다.

- 그녀가 태어난 '볼티모어'를 따서 볼티모어 최고이 아름다운 금발이란 별칭도 있다.

- '키'는 프로필상으로 163cm이다.

- 장편 영화 데뷔작은 1999년도에 개봉한 영화인 '리버스 레인'이다.

- 그녀는 '벤 인드라'와 2004년에 처음 결혼했으며 2007년에 이혼했다.

- 두번째 남편은 '크리스 프랫'으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다. 크리스 프랫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배우이다.

- 세번째 남편은 '마이클 배렛'이다. 2021년도에 결혼했다.

- 'Unqualified'라는 책을 출간했다.

- SNS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자녀는 아들 '잭 프랫'이 있다.(잭 다니엘, 크리스 프랫 사이에서 낳은 아들)

- '맥심' 잡지에서 2004년 핫 100 여성 랭킹에서 57위를 한 적이 있다. 같은 잡지 2011년에는 44위에 랭크되었다.

- '워싱턴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 그녀의 아버지는 사회학자이고 어머니는 특수 교육 강사였다.

- 그녀는 어릴 적부터 연기를 좋아했고 연기를 하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한다.

- 그녀는 '무서운 영화 시리즈'로 대박이 났고 커리어를 주었지만 이 영화에서의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많은 편견에 시달렸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 그녀가 '시애틀'에서 연극을 할 때는 지금과 같은 코미디 연기가 아니라 매우 극적이며 진지한 역할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서운 영화 이후 그런 역은 더이상 맡을 수 없었다고 한다.

- 그녀는 '인생은 짧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그것을 끊어야 하며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말했다.

- 연극을 좋아했지 영화 배우가 되고 싶단 생각은 한 적이 없다고 한다.

- 그녀의 아들은 두 달 일찍 태어나 조산했으며 이로 인해 건강상의 합병증을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