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샤워 효과 및 부작용 칼로리 태우고 도파민 분비 시킨다 Cold Shower Efficacy

샤워를 할 때 찬물로 하는 것이 좋은지,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해질 때가 있을 것이다. 정답은 사실 둘 다 아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는 가장 안전하기 때문이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어떠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찬물로 샤워하게 되면 이로 인한 효과가 있다.

해서 두 번째로 좋은 방법은 '따뜻한 물로 씻다가 마지막은 찬물로 헹궈주는 것'이다.

어쨌든 찬물로 샤워를 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여러 모로 알아보자.

 

 

 

[ 찬물로 샤워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 ]

1. 정신건강이 좋아진다.

2.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3. 머리카락이 튼튼해진다.

4. 면역력이 좋아진다.

5. 체온이 상승한다.

6. 살이 빠진다.

7.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8. 우울증을 예방한다.

 

많은 사람들이 찬물 샤워에 대해 궁금해지는 부분은 역시 제일 핫한 '다이어트' 부분이다. 찬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찬물로 샤워를 한다고 해서 그냥 살이 빠지는 건 아니라는 점 꼭 명심해야 한다. 잘못하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찬물로 샤워를 하면 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느냐면 찬물로 샤워할 때 칼로리를 태워주는 '갈색지방'이 생성되는 것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이다. 체온이 상승하는 것도 갈색지방의 영향도 있다.

 

그리고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정신을 맑게 만들어준다. 해서 아침에 따뜻한 물로 씻다가 마지막은 찬물로 씻는 것이 아주 좋다.

정신을 깨워주고 맑은 정신을 갖게 해 준다. 더구나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키고 아드레날린이 촉진되어 정신건강에 있어서 이점이 많다.

이에 대한 실험 결과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침에 찬물로 샤워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의 능률이 더 좋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 부작용 ]

건강 상태에 따라선 찬물 샤워가 안 좋을 수도 있고 너무 오래 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해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체크해야 한다.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일시적이지만 체온을 급격히 낮춘다. 심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굉장히 안 좋을 수 있다.

더구나 앞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다가 마지막은 찬물로 씻으라 했지만, 이건 건강 상태에 따라선 안 좋을 수 있으며 너무 뜨거운 물에 오래 씻거나 담고 있다가 갑자기 찬물을 부워버리면 당연히 이에 따라 안 좋은 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해서 가장 좋은 건 조금 따스한 정도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씻다가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주는 게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앞서 말했듯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체크해야 한다.

 

왜냐면 따뜻한 물로 씻다가 갑자기 찬물로 씻어버리면 혈관 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아주 안좋을 수 있다.

특히나 운동을 하거나 여름 같은 날에 갑자기 찬물을 몸에 부어버리면 안좋을 수 있으니 이점 꼭 유의해야 한다.

이는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마찬가지로 좋은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동일하게 발생한다.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게 가장 좋은데 찬물로 씻는 것의 효과를 얻고 싶다면 미지근한 물로 씻다가 마지막을 찬물로 헹궈주거나 조금 따스한 물로 씻다가 마지막을 찬물로 헹궈주는 게 좋다.

고혈압도 아니고 건강 상태가 좋다면 가끔 각성 효과도 얻고 이점이 있으니 찬물을 몸에 적절히 미리 적셔준 다음에 찬물로 샤워를 하면 몸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