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을 볼 때 유별나게 샤워시간이 긴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예 이런 사람은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마 주변에 샤워시간이 너무 긴 사람으로 인해 살짝 짜증이 나서 이 글이 들어온 사람은 정말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인지, 내가 이상한 것인지 궁금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왜냐면 필자의 주변에도 그러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유일하다.'
여하튼 사람들의 평균적인 샤워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또 하루에 샤워를 몇 번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공개된 리서치 결과가 있어 이를 정리해보면서 실제로는 어떤지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보겠다.
아마 평균 샤워시간이라고 하면 남녀 구분을 지어서 여자가 오래 걸린다거나 샤워가 아니라 다른 것까지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아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평균 샤워시간은 말 그대로 '샤워하는 시간만'을 놓고 보는 것이다.
샤워하러 들어간 시간을 말하는 게 아니다. 화장실에 앉아 볼일 보다가... 다른 행위를 하다가... 씻는 것이 아닌 기타 행위들을 배제하고 제일 많이 선택이 되고 평균적으로도 '10~15분 사이'가 가장 많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을 봐도 남자의 경우는 10분 미만이 평균적이고 여성의 경우는 15분 정도가 평균적이다. 물론 좀 더 샤워를 즐길 때는 15분 이상 하기도 하는데 보편적으로는 설문조사 결과처럼 10~15분이 평균이었다.
여기서 되려 5분 미만인 남자들도 많은데 샤워시간이 너무 짧은 것은 씻는 걸 너무 대충 씻었다고 볼 수 있겠다.
반면 '30분 이상'이 넘어가는 사람이 딱 한 명 있다. 가족 중에 있어서 매일 봐왔고 목욕탕을 가도 마지막에 헹구는데만 이 정도 걸렸다. 매번 이렇게 걸려서 이제는 같이 사우나를 절대 안 간다.
'1일 2회'가 가장 많고 평균적으로도 '1일 2회'이다. 아침, 저녁으로 씻는다고 보면 되고 이는 당연한 부분이다. 그러나 생각하는 바가 정말 다를 수도 있는데 아침에 샤워를 안 하는 사람도 있고 저녁에 안하는 사람도 있다. 이 부분은 아래 권장되는 샤워 시간과 횟수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더 정리해주겠다.
주변 사람들을 봐도 1일 2회가 보편적이다. 즉, 이 또한 설문조사 결과가 신빙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마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1일 2회가 많을 것이다.
지인 중에는 아침에 샤워를 안 하는 사람도 있다. 이유는 다양한데 그중에는 집에 있었는데 왜 닦아야 하냐는 논리였다. 사실 보편적인 생각들은 아니다. 좀 특이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는 '청결' 부분에서 미비한 경우이다.
저녁에 안 씻는 사람도 있다. 마찬가지로 이유는 다양한데 아침에 씻었는데 왜 또 씻어야 하냐는 이유였고 어떤 친구는 저녁에 운동을 하고 나서 안씻는 친구도 있었다.
왜 안 씻냐고 물어보니 땀은 알아서 식는데 굳이 씻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 친구는 대변을 보고 나서 휴지를 사용한 후에 손을 닦지 않는 친구였다. 즉, '위생관념, 청결' 이런 부분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절대 정상적인 범위는 아니다.
물론 한두 번은 귀찮아서 안 씻기도 한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 자신만의 이유가 명확한 사람들이 있다.
권장되는 샤워시간은 '5~10분'이다. 샤워를 오래 하게 되면 수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고 피부에 자극이 오기 때문이다.
오래 샤워한다고 더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손상'만 유발한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즉, 샤워시간은 짧게 잡고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게 '헹구는 게' 가장 중요하다. 꼼꼼하게 잘 헹궈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면 되겠다.
하루에 샤워하는 횟수는 나이별로 또 사람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보편적으로는 '1일 2회'가 적당하다.
근데도 일주일에 3회라던가 1일 1회가 추천되기도 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며 물론 샤워는 적게 해주는 것이 원초적으로는 더 좋을 수 있으나 그건 정말 깨끗한 환경에서 피부도 정말 튼튼하고 모든 조건이 완벽할 때 이야기이다.
잠을 자는 동안 신체의 모든 구멍에서 안 좋은 게 빠져나오기도 하고 아침에는 피부에서 성분들이 생성된 상태이다. 물론 이 자연스럽게 생성된 성분들은 당연히 신체에 필요하기 때문에 생성 된 것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모든 조건이 완벽한 상태에서나 좋은 것이다.
그저 악취일 뿐이며 피부가 더 예민해지기가 쉽다.
해서 아침에 샤워를 해주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단, 무조건 '잘 헹궈주는 것' 이게 필요하다. 몸에 각종 제품들의 성분이 남아버리면 그게 곧 피부 트러블이 되고 악취가 된다. 이러한 것 때문에 샤워 횟수를 적게 추천하기도 하지만, 요즘 세상엔 피부에 좋은 제품들이 더 많다. 이용해야 할 것은 이용해야 하지만 사용법이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무조건 잘 헹궈주기만 하면 되고 잘 말려주고 로션이라도 꼼꼼하게 잘 발라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되려 피부를 좋게 만들고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저녁에 샤워하는 것도 당연하다. 외출 후 집에 오면 당연히 씻어야 한다. 온갖 오염물질들이 몸에 달라붙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을 안 했어도 인간은 생활하다 보면 땀이 난다.
땀은 박테리아가 서식하도록 하는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때문에 땀이 안 났건 마르건 저녁에는 샤워를 해줘야 한다.
정리해서 권장되는 샤워 시간은 10~15분이고 1일 아침 1회, 저녁 1회가 좋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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