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타우린 하루 권장량 과다 섭취 부작용 적당하면 이롭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5. 4. 3. 12:00

본문

반응형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를 풀어주거나 심장이나 간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둥, 좋은 효과가 있다. 타우린의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은 1000mg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상 1000~2000mg도 상관은 없다고 한다. 물론 정상적인 건강 상태의 경우이다.

 

간에 이상이 있거나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따로 타우린을 섭취하는 일은 없는 것이 맞다.

 

다만, 일반인의 경우에는 타우린은 어차피 필요한 만큼을 제외하고는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성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문제는 타우린의 섭취하는 것이 대게 자양강장제, 에너지드링크로 섭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가 될 수 있다.

 

 

 

- 카페인 주의


즉, 타우린만 섭취하는 게 아니라 '카페인', '당분' 등등도 과다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타우린도 하루 권장량을 지켜주는 것은 맞다만,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주의해야 할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는 경우라면 주의해야 한다. 사실상 타우린도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게 좋지만 영양제로 섭취해도 괜찮고 에너지드링크의 경우는 한 캔 이상은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게 좋겠다.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라면 당분만 주의하면 되겠다.

 

어쨌든 타우린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은 있을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부작용이 나타나면 섭취를 멈춰야 하고 애초에 과다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 타우린 과다 부작용


1. 간기능 장애

간 기능을 좋게 해주기도 하지만 부작용으로 오히려 간에 악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2. 설사

 

3. 신경과민

불안감이 높아지거나 흥분이 될 수 있다.

 

4. 수면장애

잠에 들기 어려워지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5. 혈압이 높아진다.

 

6. 소화불량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면 되겠고 타우린을 섭취했더니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사람들은 아마도 에너지드링크를 마셨기 때문일 것이다. 타우린 때문이라기보다는 카페인으로 인한 영향으로 볼 수 있다. 흔히 간과하는 것이, 커피도 마시고 에너지드링크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고카페인을 연속으로 마셔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현기증을 느끼기도 한다.

 

타우린만 있는 영양제도 많지만 타우린이 많은 음식들도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주꾸미 같은 게 있는데 이런 해산물이 아니어도 호두, 마늘, 고구마, 돼지고기, 참깨 등등 다양한 음식들에도 타우린이 포함되어 있어서 골고루 음식 섭취만 하면 하루에 필요한 타우린의 양을 다 섭취할 수가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