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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4가지 원인을 해결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5. 3. 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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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것으로 자존감이라고 하면 무조건 자신감이 없거나 부정적이거나 이런 것을 생각해서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런 내용처럼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이런 것으로 '배척'을 하며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누군가를 욕해야 하고 음해해서 자신의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하다. 사실 일반적인 수준의 자존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이미 몸소 느끼기 때문에 문제없다.

 

방금 내용을 읽고 뭔가 기분의 변화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존감을 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채워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1. 성취감이 없다


인간은 누구나 목적을 이뤄내었을 때 성취감을 얻는다. 인간을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인데 이를 '도파민'으로만 연결시켜서 성취감이 아니라 '도파민 중독'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 성취감은 노력하에 얻어지는 느낌이다. 성취감이라고 하면 꼭 무언가 결과를 얻고 보상을 얻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 해낸 것이 모두 다 성취감인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이 사소한 성취감을 얻기 위한 행동이 현저히 적다.

 

 

 

 

2. 우울함을 종종 느낀다


우울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존감이 낮으면 우울해진다.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을 극복해내지 못하는 이상, 우울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대게 우울함을 종종 느낀다. 해서 청소년기에 불완전한 정서로 인해 우울함을 느끼게 되고 그것에 너무 빠져 나중에는 이불킥을 하게 만드는 흑역사를 만들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엔 안 좋은 길로 빠지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겪게 되는 정서발달의 과정일 뿐이지만, 성인이 경우에는 이야기가 좀 다르다. 우울함을 유발하는 그것을 극복해 내야만 자존감이 회복된다.

 

 

 

3.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하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만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은 왜 필요할까? 상대를 존중하지 않으면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서로 존중하지 않으면서 같이 지내는 것은, 언제고 파탄 나도 이상하지 않은 관계이다. 이처럼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마치 핵미사일을 몸에 장착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인간에게는 '한계'라는 게 있다. 누구나 공격을 하면 피해를 입고 그것은 계속 누적된다. 무언가로 인해 그만큼 회복이 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했거나 회복되는 것보다 공격당하는 게 더 많으면 결국 폭발하게 되는 것이다. 자존감이 낮으면 그 한계치가 비교적 더 적다. 그래서 자존심을 세우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돈이 많고 지위가 높아서 자존심을 세우는 게 아니라 돈이 많고 지위가 높아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4. 감정기복이 심하다


자존감이 낮은 것은 '자아'와 연결되기도 한다. 쉽게 말해 '코어'가 단단하면 기복이 적다. 반대로 '코어'가 약하면 기복이 심하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이 코어가 약하기 때문에 감정기복을 많이 겪는다. 그래서 그날그날 컨디션도 상당히 오락가락할 수 있다. 낮은 자존감을 그날그날 억지로 채워나가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하고 어느 정도 노력을 들이고 이런 게 아니라 앞서 말했듯이 도파민만 찾아 나서는 둥, 자극만을 찾을 수 있다. 오히려 짜증 나고 우울하고 분노하는 것에서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하다. 인간이 규칙적으로 살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해야 할 일이 매일 있고 그것들을 순차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가야만 단단한 코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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