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후기 청크와 크런치가 들어있다

 

다크초코 토핑은 괜찮았는데 요거트가 좀... 나는 좀 안 맞았다. 다른 제품들보다 시큼함이 좀더 강했던 것 같은데 음... 조금 아쉽긴 하다만 또 취향에 맞는 사람이 있다면야 맛있게 먹을 수도 있을 듯 싶다.

 

이거는 개인적인 후기라서 내가 느낀 걸 적는 것이니 오해 없길 바란다.

 

다른 뭐 초코볼이나 시리얼이 아닌 청크하고 크런치가 들어간 게 인상적인데 토핑은 앞서 말했듯이 맛있었다. 근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초코볼이 들어간 게 더 맛있는 것 같다.

 

근데 이런 다크초코 토핑을 따로 판다면 구매하고 싶을 정도이긴 하다. 어디에 뿌려도 맛있는 것들이 담겨있어서 이것만 따로 판매되면 구입할 것 같다.

 

 

 

- 후기

 

제품명은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이고 가격은 1900~2000원 정도이다. 토핑의 양은 들어있는 요거트를 다 먹을 때까지 충분하게 들어있다.

 

볼 때는 적게 느껴지는데 토핑 자체가 다크초코에 크런치라서 맛이 진하고 조각조각 나있어서 양은 문제 없었다.

 

토핑이 아이스크림에 뿌려먹어도 맛있는 느낌으로 돼지바 느낌도 있지만 콘 아이스크림 헤드 부분에 뿌려놓는 토핑 같은 느낌이 제일 강하다.

 

 

 

 

 

- 영양성분

 

[영양정보] 나트륨 95mg, 탄수화물 21g, 당류 15g, 지방 4.9g, 포화지방 3.5g, 콜레스테롤 15mg, 단백질 5g, 칼슘 130mg, 150칼로리

 

[원재료명] 원유, 정제수, 다크초코 앤 쵸코쿠키크런치 앤 솔티드캬라멜, 혼합분유, 설탕, 혼합제제, 아미드펙틴, 향료. 효소처리스테비아, 유산균주

 

후식으로 먹기가 괜찮은 것 같다. 토핑이 맛이 진하기 때문에 후식이나 간식으로 좋은 듯.

 

 

 

 

- 취향

 

흔히들 아는 모양새인데 처음 먹어보는 거라 내심 걱정은 했지만 토핑 요거트들이 보통 요거트를 토핑 없는 요거트보다 좀더 토핑에 알맞는 요거트를 사용해서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흠... 토핑에는 잘 맞았지만 요거트 자체의 맛이 나는 좀 힘들었다.

 

근데 앞서 말했듯이 이건 지극히 취향 차이라서 결국은 먹어봐야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토핑 자체는 요거트하고 잘 어울린다.

 

 

 

- 총평

 

초코볼 같은 토핑 요거트가 살짝 물린다면 이런 초코청크, 초코크런치, 솔티드카라멜 들어간 토핑 요거트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나는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한다. 좋은 경험이었지 않나 싶다. 요즘 마시는 요거트보다 떠먹는 요거트를 선호하는데 떠먹는 요거트 제품들도 다양해서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