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이런 용어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먹이를 수시로 주었지만 지금은 '병먹금'이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아주 이골이 나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관종, 악플러, 트롤러, 찌질이, 민수 등등 비매너 및 악성 유저들은 여전히 즐비하고 활개치고 다닌다.
그래도 최소한 병먹금 같은 용어가 생기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알아서 '병먹금'을 하거나 서로서로 병먹금을 치며 무시하는 문화가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일이다.
그래서 병먹금의 뜻이 무엇이냐, 이미 앞서 말했지만 병먹금 이전에 '먹금 뜻'을 알면 쉽게 이해가 된다.
여기서 말하는 '병X'는 위에서 말한 관종 및 그 외 모두를 포함한다. 단순히 비매너나 악성만 말하는 게 아니라 쉽게 말해 찐X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도 다 포함된다.
상황에 맞지 않는 질문,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등등 정상적인 분위기를 헤치는 모든 사람을 가리킨다.
해서 '먹이 금지'가 먼저 사용되다가 이를 줄여서 '먹금'이 탄생했고 더 강하게 '병먹금'이 탄생하게 된다.
온갖 먹이들이 뿌려지는 곳은 '커뮤니티'가 있다. 물론 커뮤도 커뮤 나름이지만 관리가 미흡하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커뮤는 사실상 병먹금 대상자들이 판치는 게 현실이다. 오히려 서로서로 먹이를 주며 공존하기도 한다.
이 또한 '인터넷방송'에서는 밥먹듯이 일어나는 일인데 항상 실시간 채팅이 있기 때문에 이를 유저들이 나서서 관리하려고 하면 그건 상당히 오버스러운 일이며 방송 분위기를 해치게 된다.
즉, 이런 악성 유저들을 관리하는 건 결국 채팅 매니저나 스트리머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해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알아서 '병먹금'을 한다.
물론 여기서 문제는 채팅을 관리하지 않는 경우이다. 아니면 너무 시청자가 많아서 관리가 어려운 경우인데 그렇다하더라도 대부분 병먹금은 이루어지고 필수이다.
유튜브 댓글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인방보다도 더 지저분한 게 유튜브 댓글인데 유튜브 댓글은 병먹금이 잘 안 된다. 완전한 실시간은 아니기 때문이다.
해서 유튜브 댓글은 먹이를 많이 던져준다. 그러면 병...들은 어김없이 그 먹이를 먹으러 오는 게 아니라 이미 먹고 있다.
왜냐면 먹이를 주지 않았는데도 직접 먹이를 달라고 먼저 선행으로 액션을 취하기 때문이다.
인방에서는 채팅이 묻히거나 바로 강퇴 시킬 수 있지만 유튜브 댓글은 그렇지가 않다.
예전에는 이게 더욱이 심했다. 지금이야 '병먹금'처럼 이를 다 통용시키는 용어, 문화 등이 생겨서 그나마 괜찮아진 정도이다.
물론 예전보다 지금이 낫다는 얘기는 아니다. 단지, 옛날에는 표현 방법이 한정적이었는데 지금은 '병먹금'과 같이 함축시킨 표현 방법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 괜찮아졌다는 얘기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병먹금'을 해야하고 이와 관련된 규제나 관리가 앞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수밖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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