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레몬토닉 보다는 진저에일제로 버전이 더 괜찮았다. 풀무원 브리지톡(BREEZY TOK) 스파클링이라고 요새 발견한 음료이고 행사 중이라 1+1으로 구입을 해서 먹어봤다.
전에 레몬토닉은 크흠... 좀 머시기했고 사실 진저에일제로도 또 사먹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레몬토닉보단 오히려 좋았다.
아무래도 진저에일 자체가 좀 향과 맛이 특색이 있다보니까 차라리 이런 특색으로 도배된 게 더 괜찮은 듯.
- 풀무원 브리지톡 스파클링 진저에일제로 350ml 후기
맛에 대한 설명은 그냥 말할 것 없이 '진저에일' 생각하면 된다. 진저에일 음료 먹어본 사람 있으면 그 맛을 생각하면 된다. 여태 먹어본 진저에일 중에 풀무원 브리지톡 스파클링 진저에일제로는 어땠느냐... 한다면 상중하로 나눠보자면 음... '중' 정도?
먹고 나면 다음에 다시 생각이 날 만큼의 임펙트는 없었다. 다른 음료의 경우는 '진저에일 좀 쟁여놔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풀무원 제품은 음... 솔직히 기억에 안남는다.
하지만 확실한 건, 내 개인적으로는 '레몬토닉'보다는 훨씬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 가지 중에 고민하고 있으면 나는 '진저에일'을 추천한다.
물론 진저에일 자체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맛이다. 진저에일이 무슨 맛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진저에일이 어떤 맛이냐면... 음... 쉽게 말하자면 생강맛인데 생강의 매운맛이 사라진 맛이면서 맥주에 알콜 빠진 맛 같은 느낌이라 보면 된다.
진저에일은 생강 추출물을 이용해서 만드는 음료이다. 우리나라에게서는 떠오른지 얼마 안되었지만, 예전에도 있긴 있었다. 다만, 근래에 이제 진저에일이 자리잡은 느낌인데 수년 전부터도 진저에일에 대한 정보는 공중파 방송에서도 종종 나왔었다.
진저에일이 한국에서는 알려진지 오래 안되었지만, 서구권에서는 전통음료처럼 아주 오래되었고 많은 공급이 있는 음료이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내용이었는데 이게 이제 대중적으로 자리매김을 한 건 몇 년 안된 걸로 느껴진다.
애초에 이렇게 '진저에일' 음료 상품이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 자체가 증거이다.
- 칼로리
풀무원 브리지톡 스파클링 진저에일제로는 뒤에 '제로'가 붙어있어서 제로 음료들의 느낌을 잘 생각해보면 되겠다. 살짝 더 가벼움이 있고 그냥 솔직히 생강이 아니라 구운보리 겁나 많이 넣고 끓여서 액기스 만들고 그거 스파클링에 풀은 맛 정도로 보면 된다.
맵지 않고 청량한 음료이다. 0칼로리이고 내용량은 350ml이다.
- 풀무원 브리지톡 스파클링 진저에일제로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전에 레몬토닉 후기에서도 남겼지만, 아주 시원할 때 몇 입 먹는 건 오히려 '굿'이다. 오히려 '오?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오래 들고 다니거나 옆에 두고 마시기 보다는, 구매해서 시원한 상태일 때 바로 마신다거나 얼음 넣어서 먹으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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