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다른 것보다 옥수수, 찐빵, 만두 등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좋은 점이 있다. 꽃길만두라는 음식점이고 여러번 주문해보긴 했는데 뭐랄까... 접근성이 좋다? 그리고 배달료가 저렴하다.
다 먹어본 메뉴들이긴 한데 모듬만두하고 옥수수는 리뷰를 썼었는데 안흥찐빵은 안써서 이것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찐찰옥수수는 4개에 6000원이고 옥수수가 배달 가능이라 이점이 참 좋다. 고기손만두 8개 6000원, 안흥찐빵 6개 6000원이고 배달료는 700원이어서 총합 19700원 나왔다.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쿨피스는 리뷰이벤트 품목인데 옥수수를 적었는데 쿨피스도 서비스로 줬다. 감사.
단무지와 간장을 충분하게 줘서 좋았다. 간장 찍어먹을 건 만두 1인분 뿐인데 간장은 3개인가? 줬던 것 같다.
포장도 잘 되어서 왔고 만두는 일부러 고기손만두 주문했다. 전에는 모듬으로 주문했었는데 처음에는 만두 종류가 다양해서 좋긴 한데 너무 다양하게 와서 입맛에 안맞는 것도 있었던지라, 고기손만두만 시켜보았다. 물론 인기메뉴는 모듬손만두인 것 같고 그게 맞긴 하다. 아무튼 이번에는 고기손만두만 주문했다. 색깔이 다른 것도 있는데 그냥 고기손만두이다.
특별히 말할 것은 없는 그냥 저냥 만두이다. 고기손만두여서 수제로 만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음... 그냥 무난히 먹을 수 있는 고기손만두라고 볼 수 있겠다.
안흥찐빵도 마찬가지이다. 일단 찐빵 배달이 된다는 점에서 그냥 이점이 있다고 보면 되겠다. 찐빵 땡길 때가 가끔 있는데 충족시켜줄 수 있다.
만두도 그렇고 찐빵도 그렇고 바로 쪄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는 미리 쪄서 온기 유지하는 형태인 것 같은데 아니라면 미안하다. 아무튼 난 그렇게 느껴졌다.
뭐라 특별히 말할 것이 없는 무난한 맛이라고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길거리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남겨놓고 나중에 먹기도 좋다.
옥수수는 예전에는 작은 옥수수였던 것 같은데 크기가 커서 놀랐다. 내 기억에는 분명 작은 옥수수였는데 이번에는 큰 옥수수가 왔다.
큼직해서 양이 상당하다. 남겨서 보관했다가 따로 한번더 쪄서 먹고 전자렌지 돌려 먹고 그랬다. 옥수수도 무난하다. 따로 쪄서 먹을 때는 소금 살짝 치고 마가린 발라서 먹었다. 옥수수알이 촘촘하게 잘 박혀있는 옥수수였다.
개인적인 만족도 ★★☆
옥수수, 찐빵, 만두 이외로도 감자떡도 있고 만두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이런 메뉴들을 배달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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