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적으로 좀 부담이 되긴 하지만, 곡물이 들어간 밥이 먹고 싶어서 구매해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좋았다. 오뚜기밥 오곡 210g짜리이고 아무래도 곡물이 들어가있어서 좋았다. 곡물밥도 간편하게 즉석밥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메리트가 큰 것 같다.
오뚜기밥 오곡은 제품명 그대로 5가지 곡물이 들어간다고 한다. 쌀, 찹쌀, 찰현미, 찰흑미, 차수수가 들어간다. 가장 많은 비중은 역시 쌀이고 그 다음 찹쌀 15%, 찰현미 19%, 찰흑미 8%, 차수수 7%이다.
가격은 개당 2700원 정도한다. 일반적인 흰쌀밥에 비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칼로리는 320칼로리이고 탄수화물 70g, 지방 1.5g, 포화지방 0.5g, 단백질 6g이 들어있다.
맛은 일반적으로 다들 먹어본 오곡밥의 맛과 다를 건 없다. 아무래도 곡물이 들어가서 흰쌀밥보다는 구수함이 있는 즉석밥이고 오곡밥은 당연히 콩밥하고는 달라서 찌개, 탕, 비빔밥 등등 흰쌀밥 못지않게 어울리는 밥 종류이다.
지금은 흰쌀 즉석밥을 많이 사놔서 이거 다 먹으면 오뚜기밥 오곡을 좀 한박스 사놔야겠다. 역시 맛있게 먹는 게 꿀맛이라고 오곡밥 먹으니까 또 좋긴 좋더라.
물론 흰밥도 맛있긴 한데 번갈아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조리법은 똑같이 1000w 기준으로 1개 돌릴 때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끝난다.
끓는 물에 조리시에는 끓는물에 넣고 15분 데워주면 된다고 되어있다. 역시 전자렌지가 편리하긴 하네... 2분이면 끝나는데 끓는물 조리는 15분이니 물 끓는 것까지 생각하면 17분 정도 될 듯.
밥은 먹기 전에 한번 뒤집어 섞어준 뒤에 먹는 게 더 좋다. 잘 섞여있기는한데 그래도 골고루 더 퍼지게 만들려면 한번 섞어주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나는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종종 사먹게될 것 같다. 이것 말고도 다른 버전의 곡물밥도 있어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찰현미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장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찰흑미의 경우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빈혈이나 어지럼증 같은 것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물론 오곡밥의 단점은, 너무 섞여있다는 점이다. 곡물밥도 한가지만 있는 게 되려 흡수율도 좋고 영양적으로도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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