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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 예식장갑 1켤레 후기 파는곳 편의점 가격 손을 보호하면서도 편해서 집안일할 때 딱이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10. 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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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안일 할 때도 많이 쓰이는 장갑이 바로 예식장갑이다. 정말로 예식장갑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기타적으로도 많이 쓰인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용 용도일 것인데 나는 보통 설거지나 청소할 때 많이 사용한다. 전에 사용하던 것이 떨어져서다시 구매를 했고 예식장갑은 편의점, 마트, 다이소 같은 곳에서 목장갑 만큼은 아니어도 판매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대량으로 사둘까 하다가 이거는 빨아서 쓰기도 좋기 때문에 두 개 정도 사놓고 떨어지면 바꾸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 SHINE 예식장갑 1켤레 후기

가격은 1900원 정도이다. 다 이정도할 것이다. 고급원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다고 하는데 착용감은 정말 좋았고 예식장갑도 사실 종류가 좀 다양한데 이거는 가볍고 미끌하지만 너무 미끌하지 않고 적당히 통풍이 되는 느낌의 쫀쫀한 천으로 느껴진다.

 

 

- 착용감, 느낌이 좋다

나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서 뭐든 오래 사용하다보면 반응이 온다. 이거는 현재 2주일 사용하곤 있지만 현재 설거지할 때만 사용 중인데 특별히 자극 같은 건 없는 것 같다.

파는곳은 이마트24 편의점이다. 여기서 구매를 했고 그렇게 막 순환이 잘되는 품목은 아닐텐데 먼지도 없고 깨끗한 상태로 왔다.

 

 

 

 

규격은 9 x 21cm이고 재질은 면이다. 면인데 스판이 거의 안들어가거나 안들어갔고 음... 뭘로 비교를 해야할까... 이 질감에 대해 정확히 이해는 하고 있으나 말로 표현하려니 좀 애매한 게 있는데 일반적인 면 손수건 정도의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완전 부들부들한 건 아니고 앞서 말했듯이 투박하면서 쫀쫀한데 장갑에 손을 넣고 뺄때, 넣은 상태일 때 전혀 뭐 크게 거슬리거나 하는 게 없이 부드럽다.

재질 자체가 좀 투박한 것도 있고 마감질이나 주름 같은 게 고스란히 느껴지긴 하는데 그게 막 '이거 계속 쓰다보면 자극되겠는데?'라는 생각은 안든다.

 

 

 

얇아서 앞서 말했듯이 공기순환이 될 것 같이 손에 껴보면 살색이 비치는 정도로 보면 된다. 즉, 아주 튼튼하거나 아주 고급으로 엄청 부들부들하거나 이런 건 아니지만 만져보면 매끄럽고 피부에 딱히 자극이 없는 막 사용하기 좋게 얇지만 꽤나 튼튼한 느낌이 있을 정도의 투박함이 있는 그런 예식장갑으로 보면 되겠다.

정리하자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막 사용하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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