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론산 스파클링 후기 탄산이 추가된 맛이고 오리지날보다 살짝 가벼운 느낌

구론산의 효과는 여전히 잘 체감하고 있고 그래서 구론산에 정착되어 있고 이후 스파클링도 한번 구매해서 먹어봤다. 구론산 오리지날 액이라고 적혀있어서 파란색 오리지널하고 별 차이는 없지 않을까... 그냥 탄산 유무의 차이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잘 모르겠긴 하다.

딱히 함량 표시가 되어있는 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생각해보니 파란색 오리지널은 '바몬드'라고 붙어있긴 한데 뭔가 차이가 있는 건가...

 

 

- 맛은 똑같다

맛은 오리지널하고 크게 차이는 없는 듯? 아무래도 탄산이 들어가서 그런지 좀더 러프한 느낌은 있긴 한데 그것 말고는 그냥 맛은 동일한 것 같다.

그러나 스파클링이어서 마시는 느낌은 완전히 다르니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바몬드 오리지널의 포장지를 보면 '타우린 2배'라면서 타우린 2000mg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흠... 스파클링에는 안적혀있다.

그러면 스파클링은 타우린이 1000mg라는 건가... 어디 뭐 공식사이트 같은 곳도 잘 안보이고 크흠... 함량 같은 게 적혀있지 않아서 좀 찾아보기 애매하다.-_-a

쩝... 모르겠다...

 

 

여하튼 맛을 놓고 본다면 정말 그냥 음료수처럼 즐긴다? 그러면 '스파클링'이 더 괜찮은 것 같다. 하지만 난... '오리지날'이 더 좋다.ㅎㅎ 맛에서도 그렇고 효과는 솔직히 큰 차이는 체감할 수도 없고 모르겠지만 그냥 기분탓으로는 나는 오리지날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정말 그냥 음료처럼 꿀떡꿀떡 마실 거면 탄산이 좋고 그게 아니고 좀 옆에 놔두면서 한번씩 기분 전환에 스태미나 공급으로 마실 거면 오리지날이 낫다고 생각하고 내 개인적으로는 나는 오리지날 > 스파클링이다.

 

 

 

처음 스파클링을 먹어볼 때는 아무래도 스파클링이 탄산이 있으니 그 첫인상의 자극이 더 강해서 스파클링이 더 맛있게 느껴졌는데 여러번 먹다보니까 오리지날이 나는 더 좋았다.

스파클링은 아무래도 탄산이 있어서 살짝! 더부룩함도 있다. 어차피 두 버전은 고정적으로 나오는 버전이라고 보기 때문에 적당히 때에 따라서 선택해서 마시면 되겠다.

나는 오리지날을 고정적으로 마시면서 가끔은 스파클링 찾는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사실... 이미 뭐 지속적으로 마시고 있는지라 그냥 오리지날을 구매하게될 것 같다.ㅎㅎ

너무 그... 자양강장제의 맛이 좀 거슬리면 스파클링사면 될 것 같고 되려 자양강장제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오리지날을 구매하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