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질 많은 과일 멀리서 찾지 않아도 가까이 있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들

야채만이 아니라 과일도 의무적으로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문제는 과일값이 너무 비싸서 사 먹기가 솔직히 힘들다는 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먹긴 먹어야 한다.

과일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있고 더 풍부하게 섬유질이 많은 과일들도 있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을 먹으려는 이유는 제각기 다르겠지만 그런 음식들로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사과

어찌보면 상대적으로 가장 만만한 과일이다. 물론 사과도 이제 금사과라 할 만큼 가격대가 만만치는 않지만 말이다. 사과는 아침 사과가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를 해소하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아침에 먹게 되면 정신없는 아침에 더 정신이 없어질 수도 있어서 가장 좋은 건 아침에 먹는 것이 좋고 아니면 저녁에 잠자기 4~5시간 전에 식전이나 식후에 먹는 것이 좋은데 점심에 먹어도 괜찮다. 그냥 사과는 부작용도 딱히 없고 언제 먹어도 좋다.

 

 

- 배

보통 사과파와 배파로 나뉠 정도로 예전부터 상당히 라이벌(?) 같은 두 과일은 사실 뭐 사과도 좋아하고 배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과와 배가 있다면 무엇을 먹을 건지 하면 은근히 갈리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사과파인데 배도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많아 갈증 해소에 참 좋다.

 

 

- 딸기

없어서 못먹는 과일이고 지금은 정말 없어서 못 먹는 과일이다. 가격이... 아무튼 딸기는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만인의 과일이다. 영양가도 있고 칼로리는 낮고 섬유질은 풍부하다. 많이 먹어도 딱히 부작용도 없다.

 

 

- 바나나

딸기 만큼이나 만만치 않은 만인의 과일이다. 물론 딸기와 바나나가 있다면 난 딸바를 먹고 싶지만 꼭 하나만 선택한다면 딸기다. 물론 평소 자주 먹는 건 바나나이다. 바나나는 비교적 부담이 없는 과일이라서 접하기가 쉽다. 바나나 역시도 식이섬유가 많고 나는 매일 바나나를 먹고 있는 만큼, 내 장관리는 바나나로 하고 있어 바나나의 효과와 실용성이 얼마나 좋은지는 잘 알고 있다.

 

 

- 오렌지

100g당 2.4g의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고 나와있다. 입맛을 좋게 하고 피로도 해소시켜 주는 오렌지는 섬유질로 인해 변비해소에도 좋지만 평소 컨디션 관리에 있어서도 좋은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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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섬유질이 필요한 이유는 장 건강을 좋게 하는 것도 있지만 암을 예방하기도 하며 당뇨병을 예방해주기도 한다. 당뇨병은 많은 사람들이 발병하는 병이고 누구나 위험성이 있다. 또한, 섬유질이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평소 식생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준다.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면 현재 자신이 섭취하고 있는 식사 메뉴에 문제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별게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사소한 차이가 폭식이나 잘못된 식습관을 만들게 되는 중요 포인트이다. 해서 골고루 먹는다는 기본 중의 기본이 항상 중요시되는 것이고 현재 식습관을 바꿔보려면 이러한 섬유질이 많은 과일들을 챙겨 먹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