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은 게 비비고 한우사골곰탕이다. 내가 구매한 것은 500g이고 비비고 제품들은 어디서든 많이 판매되고 있어서 파는곳에 대한 정보는 필요가 없을 듯 싶다.
국내산 사골로 만들었다고 하고 실온보관 제품이다. 예전에 아는 사람이 주기적으로 우려낸 육수 냉동시켜서 주었던 생각이 나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차이가 있지만 이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이기 때문에 그걸 생각해보면 비비고 한우사골곰탕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 후기
칼로리는 50칼로리이고 1~2인분이라 한다. 내가 밥 한그릇에 먹어보니까 혼자 말아서 먹기는 충분한 양이고 두 번 나눠먹기도 괜찮은 것 같다. 그냥 국물 떠먹으려는 정도면 크게 말고 작은 그릇으로 3그릇 정도도 나올 듯 싶다.
한우사골농축액 1.4%, 한우사골엑기스 1%, 한우우린액 0.1%라고 한다. 으잉?... 그렇구만...
- 맛
딱 그냥 아주 밍숭맹숭한 사골육수 느낌이다. 인스턴트의 향은... 글쎄 내가 느끼기로는 딱히 없는 것 같다. 나는 냄비에 끓여서 먹었다.
조리방법이 전자렌지, 냄비에 부어서 조리, 끓는 물 조리가 있는데 맛의 차이는 딱히 없을 것 같다. 그냥 뭐가 딱히 없어서ㅎㅎ 뭐 건더기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해서 그냥 이 상태로만 먹기에는 뭐 국물용으로 그냥 먹는다고 하더라도 최소 후추 및 소금은 좀 뿌려줘야할 것 같고 이걸 베이스로 다른 요리를 만드는 거면 충분한 것 같다.
나는 베이스로 사용하지 않고 그냥 국물용인데 물에 밥말아 먹듯이 비비고 한우사골곰탕에 밥 말아서 먹었는데 대파하고 후추, 소금을 넣었더니 꽤 그럴싸한 맛이 났다.
비비고 한우사골곰탕 자체는 그렇게까지 막 깊은 맛은 안나지만 국물용이나 베이스로는 손색이 없다고 본다. 즉, 괜찮았다. 설명에는 진한 국물 맛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솔직히 글쎄ㅎㅎ;; 가벼운 사골육수 느낌이다. 물론 그대신 후첨가가 없어서 이건 되려 좋은 점이다. 그래서 베이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역시 곰탕에는 대파가 최고야... 대파를 넣으니까 풍미가 확실히 살아났다. 대파를 좀더 많이 넣으면 좋았겠단 생각을 했지만 또 꺼내서 씻고 썰고 하려니 귀찮아서 그냥 패스했다.ㅋㅋ 다음에는 대파를 많이 넣으려고 한다.
해서 나는 만족했고 재주문의사도 있다. 가격은 3600원 정도였던 것 같다.
먼지다듬이 물림 이불 인체 유해성 해로운 이유 신빙성 없는 경험담에 의한 이야기 (0) | 2023.09.27 |
---|---|
국산 냉동 대파 슬라이스 250g 지퍼백이라 사용 후 보관 좋고 손질되고 세척되어 바로 사용 가능해서 엄청 편하다 (0) | 2023.09.27 |
소화 잘되는 죽 아침에 먹기도 좋고 매일 식사로도 좋은 9가지 (0) | 2023.09.27 |
민생 세탁세제 드럼 일반 겸용 2L 후기 가격 파는곳 가성비가 최고라고 할 수 있다 (0) | 2023.09.27 |
짱구의 짱달달커피 짱구는 못말려 후기 파는곳 CU편의점 가격 카페인 나는 대만족하는 추억속의 그 맛 (0) | 2023.09.27 |
댓글 영역